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길벗스쿨의 재미있는 학습 동화 <팜>시리즈의 신간이 나와 아이와 읽어봤어요. 과학편도 수학편도 재미있게 봤던 터라 <팜> 시리즈 수학편의 마지막 시간농장은 얼마나 재미있게 시간에 대해 알려줄까 기대가 됐답니다. 1장에서 시간 농장 지도를 잘 살피며 아이와 미리 어떤 시계일까 이야기 나눈 후 본격적인 엉뚱한 사고뭉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주니, 거니 쌍둥이와 함께 시간 농장 모험을 시작해 봤어요. 시간을 알려주는 똑딱성 문 앞에서 얻은 신비한 시계를 가지고 성문을 열고 들어가면 멈춰버린 모래시계, 천문시계, 해시계, 물시계와 같이 저주 받아 고장난 다양한 시계들을 시간과 관련한 미션들을 해결하며 고쳐보는데요, 이때 수학동화 답게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시간 관련 개념들을 알아갈 수 있어요. 수학동화라고 하면서 억지로 개념을 넣어 어색한 스토리를 만들어낸 경우도 많이 봤는데 팜 시리즈의 경우는 본문은 정말 재미 그 자체로 학습 동화를 질색하는 아이도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고 미션 수행도 간결하게 따라해볼 수 있는 정도라 학습 동화로만이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도 책에 흥미를 가져올만한 책 인 것 같아요. 시간과 시각의 차이부터 십이지와 달력까지 시간과 관련된 다양한 개념과 상식까지 얻어갈 수 있어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은 수학동화 <팜: 시간농장>, 수학편은 시간농장으로 끝이지만 거니주니가 다시 움직이게 만든 시계가 또다른 모험으로 이끌어 줄 것만 같아 다음 모험은 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