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깨 - 견고한 교회 견고한 나를 세우기 위한 5가지 법칙
한규삼 지음 / 두란노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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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깨어짐,깨달음,깨어있음,깨끗함,깨부숨
이 다섯가지를 오깨라 한다.


 이 한가지 한가지 안 소중한 것은 없다. 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소중한 것이다.
깨어짐부터 깨부숨까지는 단계적으로 설명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즉 순서가 있다. 우선 우리가 부서지고 그 안에서 깨달아지고
그순간부터 깨어있게 되고 유지하면서 하나님을 점점 알게되어 깨끗해지며
마지막으로 죄를 깨부셔버린다.라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을 듯하다.

이중 두가지를 간단하게 나의 틀에서 들여다 보려한다.
그것은 깨달음과 깨끗함이라는 단어들이다.

내려놓음은 깨달음이며 내려놓을때 깨달을수있다.
즉 눈을 뜨게 된다는 것이다.
나의 관점에서 설명하면 나의 눈이 세상을 향하고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포기하지 못하면 평생 하나님이 내게 주시고자 하는 바를

깨달을수 없을 것이다.
세상에 것에 매여있는데 무엇이 들어 오겠는가?

마치 두손에 두 짐을 쥐면 다른 짐은 쥘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일 것이다. 다 놓게 되고 하나님 만을 바라본다면

나는 이런 고백을 하게 된다.
아버지 어떻하리오까? 내가 어디로 가오리까?

미천한종 어찌 주님을 섬겨야 하겠습니까?
눈이 감겨 슬픈아이 잠잠히 당신곁에 있겠습니다.
이럴때 그분께서 주시는 참 깨달음을 알게된다.

 깨끗함은 맞닿음이라고 한다.
주님께 다가갈 수 있는 최소한 조건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깨끗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만날수 있는 조건은

애초부터 없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죄가 너무 많아서 주님께서 완전 버릴수 밖에 없는 자이고

완전 하나님의 은혜로 주권적인 사랑하셔서 구원하셨지만

우리는 원래 사랑받을 아무런 이유가 없는 자들이다.
따라서 깨끗함이 가능한 이유는 오직 예수님의 보혈에서만

그이유를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 자신의 죄를 보지마라! 죄를 보면 우리는 영원한 죄인이 된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라!

그때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며 깨끗해질수 있다.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거룩해져야 하며 경건해지라고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거룩과 경건 얼마나 많이 들었던 말인가? 하지만 이 단어를 온전히 삶에

표출하고 있는 크리스천이 얼마나 될지는 두고 볼일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고 싶은자가 나이다.
그리고 모든 크리스천이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죄를 멀리하고 싶은 것을 안다.
한번 정말 죄를 멀리하자!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가슴으로 해보자

이렇게 이책에서 안 사실들을 써보았지만 저보다 많은 것을 아시는 분들은 

더 많은 것을 이 책으로부터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리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많은 일들이 존재하지요!
아마 이책을 읽으려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그래도 가깝게 사려는 분들일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성령님의 임재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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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 - 간절히 원하는 그 모습으로 살아라
강헌구 지음 / 쌤앤파커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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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삶 제목 그대로 읽는 사람에 가슴에 불을 붙이는 책이었다.

어떻게 가슴뛰는 삶을 살 수 있는지부터 어떤게 이루어나가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정말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일이 있는가 보다. 내가 화학자의 길을 가기로
이 책을 보면서 결심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 책을 보며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게 될것이다.

자신의 일을 찾는다는 것은 그것에 미쳐버릴수 있는 것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그 일때문에 내가 웃게 되고 그 일때문에 가슴이 뛸수 밖에 없는 그런일을 하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남보다 자신이 앞서는 일이 분명있을 것이다.
자신은 모를수도 있다. 오히려 주변인들이 더 잘 알 수도 있다.

나는 솔직히 내가 화학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듯하다.
내가 잘하는 일은 따로 있는데 화학을 잘하는 것도 내가 잘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따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던 것이다.
내가 바라보는 것은 더 큰것을 바라보고 있다. 미안하지만 화학자가 되는 것은
내가 이용할 도구밖에 안된다.

인생을 크게 보게되는 눈을 가지고 싶다.
인생 10년 살다가 죽을 것인가 아니면 더 길게 보고 살것인가?
이 질문의 답변을 하는 대로 우리는 살것이다.

그 모든 과정을 즐겨라. 노력하는 자는 천재를 이기지만, 즐기는 자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숨 한번 들여마시고 찾아보자!
우리가 무엇을 즐기며 살아가는지 무엇을 보면 우리가 미쳐서 하게되는지 어떤 단 하나의 단어를 찾아낸다면그것에 목숨을 걸수 있고 꿈을 걸수 있는가? 나도 찾아나설것이고

이책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찾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접했던 이야기들이 나올수도 있다.
그중 한가지를 예로 들어보고 싶다.
우리는 무엇인가 하려고 할때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야 그일이 잘되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얼마나 그것을 잘 실천하는가? 마음이 앞서서 몸을 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보라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면 체력이 기본이다. 몸이 망가져 있으면 절대로! 좋은 정신이 유지될 수 없다.
이것은 조금만 살다본 사람이면 모두가 동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이책에서 배운 점은 그 운동하는 조건에도 우리에 비젼을 실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피와 살과 뼈속에도 우리의 비젼이 새겨질것이라는 교훈이다.
이 얼마나 와닿는 말이었는지 모른다.
운동을 3킬로 뛸때 1킬로 마다 3개국을 생각하며 뛰는 저자
100번의 팔굽혀펴기와 위몸일으키기를 하며 비젼스쿨의 100을 새기는 저자
50번의 역기를 들어올리면서 50권의 책을 생각한다고 한다.

참으로 나의 인생을 뒤돌아보게 했다. 모든것을 하나로 보고 달리는 사람이 쓴 책!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을 읽는 사람의 저자의 비젼의 바이러스에 감염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읽는 사람의 마음도 저자처럼 행복하며 기쁨에 심장이 미친듯이 고동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난 확신하는 것이 있으니 이 책을 읽는 사람중에 이전삶과 이후의 삶이 같은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이 많아질것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때로는 실천을 안해서 문제지만
알았으면 행동해야지 사람이다. 깨달았는가? 그럼 행동해라!
최근 읽은 책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천하다는 것은 자신의 신분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할때
불려진다. 돼지에게 천하다는 말을 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돼지는 원래 그렇다. 사람인가? 그럼 사람처럼 살자.
개 같이 토한것은 다시 먹은 어리석은 삶을 되풀이 하지 말고
어제와 오늘이 새로워서 감사함으로 미쳐버릴 인생을 살자!

모든 것은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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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단 한번의 약속 - 김수연 산문집
김수연 지음 / 문이당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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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단 한번의 약속이 나에게는 있나? 그리고 지금 세상이 약속이라는 단어에 익숙한가?라는
의문으로 읽게 되었다. 이 말은 지금까지 해온약속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한단계 높은 약속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과연 어떠한 약속인지 궁금해하며 첫장을 펼치며 이런 글을 써넣었다.
"과연 단 한번의 약속이 무엇일까?"

 들어가며
아마도 책을 좋아했기 때문이고 기자로의 경력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처음 글을 읽어 나가는데 글쓰는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았다
첫 책이라고 믿기 힘든 연륜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자연을 못보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그립게 하고 사람의 순수함을 그립게 만드는 책이었다.
인생의 소중함들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전해질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책을
읽는 순간만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것은 내게 아직 친숙하지 않는 감정인가 보다.
이렇게 쉽게 잊혀져 버릴줄이야! 책을 덮고 밖으로 나가니 또 다시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면
처음은 아들을 먼저 보낸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저자의 인생의 가장 중대한 변화를 일으킨 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를 말하고 있다. 저자는 그 상처를 지울 생각이 없는 듯하다.
그러기에 앞서간 둘째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세상 어린 아이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세상에 책을 나누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지방에 살아서인지 관심이 없어서인지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했다. 나라에서 할 일을 한 개인이 한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다.
만약 누군가가 이 책을 봐야한다면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려는 사람에게 보고 배우라고 설명해주고싶다.
남이 욕을 하건 수군거리던 자신이 옳바르다고 생각하고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이 없어도할수있도록 힘을 줄것이라 생각된다. 정말 소중한 꿈은 이런 것같다. 자신의 이익이 앞서지 않고세상의 이익이 앞서는 꿈, 자신의 생명을 취해 세상을 향해 나누어 주는 삶!
도전할만하지 않은가? 그리고 이 책의 이글에 밑줄을 쳐 주겠다.
돈이 많다고 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중요한 건 의지와 마음이라고.

 이런말을 쓰기는 그렇지만 이책은 종교적인 색채가 드러나고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읽는 독자마다생각을 달리 하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편협한 나의 종교관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만약 이 책을 보고 김수연목사님의 종교관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에게 이렇게 대답해 주고싶다. 이 책은 종교에 관한 책이 아니라 간단하게 설명하면 김수연 목사님입니다.
이분이 그분과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면 내버려두시고 이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앞서 말했다시피 그분이 김수연 목사님을 이렇게 인도하셨다. 

 마치며
김수연 목사님의 책을 세상에 나누는 것은 세상을 향한 사랑이다.
그리고 책의 가치는 돈으로 따질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사람 자체를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 좀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김수연 목사님은 오늘도 책을 나누어주기 위해
분주한지도 모르겠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에 답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마 김수연 목사님은 책인듯 싶다. 김수연 목사님에게는 책이 사랑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은 분에게 당신에게는 무엇입니까?라고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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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한호택 지음 / 달과소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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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우리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쓰여진 글이다.
하지만 삼국시대는 이 책의 배경에 불과하고 주인공 장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렇다고 배경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냥 소설로 보았다면 그냥 한번보고 넘어갔을 책일 수도 있지만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다보니 앞서 읽은 소설책과 종류를 달리한 책이었다.

 
들어가기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쓴 저자를 노력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삼국시대에
알았던 내용들이 나온다. 백제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 이르기까지 커다는 사실과
왜의 왕정이 백제였다는 사실은 공공연하게 이제는 알려진 사실을 은밀하게 내포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이 흥미있었던 것은 백제의 제2전성기를 이끌었던 성왕에 대한 이야기때문이다.
만약 성왕이 죽지 않았다면 이야기는 또 다시 달라졌겠지만 죽음으로 인해 백제의 몰락을 의미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후의 자식들이 대를 잇지 않으려는 자학때문에 장은 태어나게 된다.
장은 훗날 무왕이 된다. 그리고 선화공주와 무왕의 러브스토리는 서동요를 기반으로 한다.
TV에서 서동요라는 사극이 했는데 이 책을 읽은 독자로써 그 드라마를 못 본것은 조금 미련이 남는다.

백제에 대한 이야기로 끝나면 좋겠건만 이 책을 이해하려면 삼국시대 전반에 걸친 내용을 알아야
이 책의 이해가 쉽다. 저자도 다 설명해 놨지만 고구려에서 백제가 나온 스토리를 안다면
더욱 내용의 향취가 더욱 진하게 담겨오리라 생각된다. 소서노라는 당대 최고의 여걸이지만 동명성왕을 떠나 나라를 세우고 둘째아들 온조에게 죽음을 당한 여자! 그리고 실수로 어머니를 죽게 하였지만 어머니의 유언을 지켜 소서노의 검을 지닌 사람은 백제의 법으로 죽이지 못하게 하였다.
왕이라도 소서노의 검을 지닌자를 죽이면 죽인다는 그래서 소서노의 검은 왕족에게 전능되게 되었다는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장은 왕의 자식이지만 이미 죽은걸로 세상이 모르는 아이였다.
그래서 자신을 드러내며 살수있는 방법이 소서노의 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검을 찾으러 간다. 물론 이 전에 장의 어머니로부터 어릴때부터 무술을 배우며 공부를 배우며 살고 나중에는
여러 뛰어난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수받는다.
이렇게 장이라는 한 사람이 커나가게 되는 성장기적인 역사소설이다.

따라서 이 책을 권해주고 싶은 사람들은 역사의 향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과 한사람의 치열한 삶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이 시대는 난세이다. 무엇이 올바른 것이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서로들 헷갈리고 있는 세상인 것이다. 무왕이 있던 없던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을지는 모른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의 한 구절을 소개하겠다.
150p"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잊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은
싸우고 있다--중략-- 해결책은 늘 네 생각과 상대의 생각을 가로지르는 사선에 있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떠한 삶이 천하지 않는 삶인가 알고 싶은 분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책을 읽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산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마치며
이런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난 비록 장이 아니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은
내가 장이었고 선화공주였다. 우리는 읽는 책에서의 인물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며
누구든지 될수 있다. 간만에 지금 보이지 않는 다른 세상으로 옛날의 향토적인 그림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온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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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만나는 지성소 -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성막 이야기
신승훈 지음 / 두란노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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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성막은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의 50장이나 되는 부분이 성막을 위해
쓰여졌으며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이스라엘 역사에서 3번의 성전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

그럼 성전이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생각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성막이 하나님이 거하실 곳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하시고자
하는 그사실을 알았기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막을 지었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그분이 계실 처소를 짓는 것은
명령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
성막역사에 동참는 것과 성전을 짓는 행위는 자체가 기쁨이 될수밖에 없는것은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가 지은 그 성막에 거하시기에 하나님을
바로 우리가 모실수 있기 때문이다.

들어가며
어떤 책을 이해하는 것은 읽는 사람의 지식의 기본틀 안에서 이해가 되어지는데
아직은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읽으면서 정말 여기쓰여진 것이 다 맞나?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성막을 앎으로써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의 말을 인용하면
하나님 존전에 섭니다.
내열심이나 나의 공로가 아니라 유일한 문,예수를 통해서 그 존전에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겠다고,나보다 먼저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약속에 힘입에
나아갑니다. 

감사한것들
예수님께서 성막안에 있느 휘장을 찢으셨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사실이다. 아무나 하나님을 만날수가 없는데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된것이다. 여기까지는 신앙생활을 하신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바로 하나님을 어떻게 뵐수 있는가를 말한다.
어떻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가를 알려준다. 성막을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갔던것 처럼 우리로 하나님께 그렇게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막을 온전히 알아야만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누군가는 이 시대에 그렇게 꼭 해야 하나?라고 질문할수
있을것이다.이 질문의 답은 전 확실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우리의 열정이 그들의 엄청난 열정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치며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옙2:22) 이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됩니다.어찌 우리들의 몸을 함부로 사용하겠습니까? 하나님 그분을 사랑하는 순간 성령님이 하나님을 온전히 모시는 성전을 우리안에서 지어나가고 있다는 이 놀라운 진리를 어찌 모른척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말씀 충만,성령 충만, 기도 충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그 때 그분께서 만나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죽을때까지 죄를 반복하는 생활이 멈추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 하실것입니다.
그분이 사랑이시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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