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기사님, 왕자님을 예뻐해 주세요 (총4권/완결)
번뇌는별빛 / 라떼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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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남수라 샀는데 처음 열고 읽자마자 아 이거 돈날렸네 라는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역시 제 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매우 유치하고 조금 조차 읽기 힘들더군요 지뢰를 고르는 제 손은 이번에도 역시나 지뢰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시 제목부터가 그냥 걸렀어야 했던 지뢰였던 것입니다.... 왜 과거의 저는 미리보기를 보지 않고 그냥 구매를 했었던걸까요?? 항상 하는 후회지만 고쳐지지 않는 나쁜 버릇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7천원이라는 돈을 날렸고 역시 이 소설은 저 밑 바닥으로 가라앉아 영원히 볼일이 없을 것 입니다.... 왜 여공남수는 제대로 쓰시는 작가님이 없으신걸까요?? 필력좋고 내용좋은 소설은 이제껏 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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