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
묘묘희 / 델피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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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면서도 유치한 소설이였어요 쌩뚱맞게도 초반에 여주가 광고낸 신문을 남주가 전부 회수했다고 했는데 나중에 이 신문은 얼마에 팔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왜 몇백년전 신문이 발견되면 비싸게 팔리잖아요 그런데 구할수 없었던 신문!! 이러는 소문이 돌던 신문이라면 후에 얼마나 더 비싸게 팔릴까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남주 첫빠따 부터 정체 들켰는데 모르는것도 귀여웠고 여주도 귀여웠어요 그치만 싸이코 집착남주라 별로였네요 여주를 맘에 두는 새끼는 죽인다던가 여주가 낸 광고를 본 사람의 눈깔을 뽑아버린다던가 이런 부분은 없어도 충분했을텐데 너무 과해서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던거 같아요 씬은 애매했고 제 취향인 소설은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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