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전주 여행을 저녁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전주 라이언! 전주 네오와 프로도! 소녀상에 둘러진 각종 방한용품에 감동 받았어요 저는 딱히 드릴게 없어서 직접 만든 쿠키! 하고 가방에서 쿠키를 꺼내려 했지만 동생의 제지에 그만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꽃집 찾아서 꽃이라도 드릴걸 그랬네요 나중에 간다면 꼭 꽃이라도 드리고 오겠습니다 몇년전엔 들어가지 못했던 성당에선 멋진 연주회를 하고 있었어요 멋진 연주회를 듣고 초코파이를 사러갔는데 대통령님 께서 오셨다는 홍보물을 보고 예전에 놀러왔을때 그때 오셨었다는 것이 기억이 났었어요 그렇게 초코파이도 사고 비빔밥도 먹고 조금 돌아다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저녁에 짧게 다녀온 여행이였지만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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