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완전한 실패는 아니였어요 요즘 솔직히 유치하지 않은 소설 찾기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보석병이라는 특이한 설정에 죽음을 장례식이 아닌 연회로 마무리 하는 여주가 독특했고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