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가를 불러요
한창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만화책처럼 가벼워 보이는 표지가 눈에 확 띄어서 집었던 책..

읽으면서 내내 웃었다.

한창훈..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사투리 입담 속에 인생사의 고달픔과 흥겨움이 모두 녹아 있다.

이 책이 잘 팔려서 그가 자신의 딸아이에게 피아노를 사 줄 수 있기를,

나 또한 고대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