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NN 리스닝 연습장 - 개정판
박명수. CNN 라이브 편집부 지음 / 다락원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영어실력이 매우 부족해서 듣기 학습을 해야겠구나 정말 벼르고 벼르던 끝에 이 책을 구입했다. 그런데 처음 책장을 넘긴건 구입하고 1년이 넘어서였다. 초보자용 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리고 책 초입부분에 단어를 찾지 말고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라고 했기에 그렇게 며칠을 공부했다. 하지만 어휘실력이 부족해서 도무지 재미도 없고 하기가 싫어졌다.
안되겠다 싶어서 일주일간은 앞에서 부터 모르는 단어를 찾아 정리해놓고 암기를 했다 그리고 나서 나서 테입을 들었더니 내용이 들려조금씩 재미가 느껴졌다.

영자 신문을 같이 병행해서 읽었는데 신문에서도 아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인지 공부가 재미있어 졌다. 테입도 괜찮고 책도 마음에 쏙 든다. 완전 초보자라면 단어공부를 미리하고 공부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강추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억척 엄마의 극성 태교 이야기
김효숙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199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이책을 도서관에서 읽어보고 너무나 맘에 들어서 구입을 했다. 임신기간중에는 정말 내 아이도 이렇게 똑똑하게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기에 구입을 해서 저자와 똑같이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싶지가 않았다. 엄마가 태교기간 동안에 먹는 음식에서 부터 임신기간의 생활패턴에 대해 자세하게 적혀있는데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려면 보통의 인내력 가지고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저자가 매우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지금 울 아가도 귀엽게 잘 크고 있지만 두째를 임신하게 된다면 다시 이책을 읽으면서 노력을 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교동화 - 미리듣는 엄마의 속삭임
김양순 엮음 / 계림닷컴 / 1999년 12월
평점 :
품절


임신했을때 구입한 책이다. 어떤 책을 살까 서점에서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골랐는데 매우 흡족하다.하루에 한번씩 큰소리로 뱃속아기에게 동화는 읽어주고 책속에 들어있는
노래도 불러주고 그리고 동시도 들려주면서 보냈는데 아기가 태어나서는 무거운 책인데도 불구하고 들고와서 자주 읽어달라곤 한다. 태교때부터 활용하기 시작해서 아기가 글을 읽을수 있을때까지 충분히 활용할수가 있다.

색깔도 예쁘고 글도 예뻐서 많은 엄마들에게 권하고 싶다. 특히 우리아기는 안에 실려있는 노래중 섬집아기를 특히 좋아하는데 그 노래를 불러주면 눈감고 자는 시늉을 한다.
한권의 책으로 다양한 내용을 접하고 싶은분에게는 강추 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으로 만나는 태교
김도향 지음 / 프리미엄북스 / 1999년 3월
평점 :
품절


cd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아기를 가졌을때 신랑으로 부터 처음 받은 선물이었다.첫 아기를 가진 설레임과 함께 개월수에 맞추어 이 책을 읽었는데 다른책과는 달리 어느책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내용뿐 아니라 개월수에 맞추어 아기의 어떤 부분이 형성되는지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마지막 달에는 아기의 방광기능이 형성이 된다고 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아이가 개월수를 채우지 못하고 태어났는데 정말로 방광기능이 약해 소변을 늦게 가리는 것을 보고 이 책에 대한 신뢰감이 더 쌓였다.

책과 함께 들어있는 cd는 잠자기전 , 그리고 휴식을 취할때 자주 들었다 cd에는 명상을 어떻게 하라고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수가 있었다. 인터넷이나 일반적인 책에서 나오는 임신에 대한 내용외에 좀더 깊은 내용을 알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영혼의 닭고기 수프
잭 캔필드 엮음 / 푸른숲 / 1994년 12월
평점 :
절판


원래 눈물이 없는 난 책이나 슬픈 드라마를 보면서도 잘 울지 않는다 어느날 잡지의 이책의 짤막한 이야기 한토막이 실렸는데 가슴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나왔다. 그다음날 당장 이 책을 구입해서 지하철에서 잠자기 전에 조금씩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짐이 느껴졌다.그렇게 이책을 다 읽고 나서 책꽂이에 꽂아두었다가 2년이 지난 얼마전 이 책을 다시 읽었었다.한번 읽었던 책이었지만 뭐랄까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가슴 훈훈한 이야기 들이 실려 있어서 울아기에게 읽어주어도 좋을만한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꼭 아이들에게 아기들 책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이런 종류의 책들을 읽어주는것도 좋을것 같다. 권하고 싶은 책중의 하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