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영혼의 닭고기 수프
잭 캔필드 엮음 / 푸른숲 / 1994년 12월
평점 :
절판


원래 눈물이 없는 난 책이나 슬픈 드라마를 보면서도 잘 울지 않는다 어느날 잡지의 이책의 짤막한 이야기 한토막이 실렸는데 가슴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나왔다. 그다음날 당장 이 책을 구입해서 지하철에서 잠자기 전에 조금씩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짐이 느껴졌다.그렇게 이책을 다 읽고 나서 책꽂이에 꽂아두었다가 2년이 지난 얼마전 이 책을 다시 읽었었다.한번 읽었던 책이었지만 뭐랄까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가슴 훈훈한 이야기 들이 실려 있어서 울아기에게 읽어주어도 좋을만한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꼭 아이들에게 아기들 책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이런 종류의 책들을 읽어주는것도 좋을것 같다. 권하고 싶은 책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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