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기는 태교할때부터 위씽포 베이비 테입을 들려주었고 조금 자라면서는 위씽포 베이비랑 위싱 칠드런을 같이 자주 들려주었다. 이제 두돌이 된 울 아기한테는 이 책은 별로 흥미를 끌게하질 못한거 같다. 그나마 평상시 자주 불러주었던 The bus같은 노래가 나오면 온몸을 들썩이며 좋아하는데 그 외에는 큰 반응이 없다. 조금 영어 노래를 많이 알고 큰 아이들이면 또 다른 반응을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위씽 시리즈 중에서는 위씽포 베이비가 제일 맘에 들고 we sing in the car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5살이상의 아이들중에서 we sing 시리즈 가 없는 아이라면 시작을 이 것으로 하면 또 흥미를 많이 가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