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Boardbook, 날개책)
에릭 칼 지음 / Little Simon / 1999년 10월
평점 :
품절


워낙 인터넷 상이나 주위에서 반응이 좋은 책이라 한국가서사줘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서점에선 품절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거금(이곳 말레이시아에서는 13000원 정도 한답니다)을 주고 며칠전에 구입을 했습니다.울 아기는 현재 19개월인데요 이 책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조그만 미니북을 사줄까 보드북을 사줄까 생각하다가 아직은
보드북이 더 나을것 같아서 보드북으로 구입을 했어요짤막짤막한 내용도 맘에 들고 사다리 부분이나 커다란 달모양을책을 접어서 나타낸것이 신선하게 느껴졌답니다.
울 아기도 신기한지 그 페이지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예쁘더라구요.에릭 칼 의 책을 보면 그림이 조금 특이한데 울 아가는 전부좋아해요. 조금 어린 아기들에게 보여줘도 좋을것 같네요울아기는 아직 아빠라는 말을 못한답니다. 아빠에게도 엄마라고하는데 이책을 자주 읽어주어서 파파(papa)라는 말이라도 먼저하게 해야겠어요.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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