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에 가까운 책을 처음으로 구입을 했다. 인터넷 독자들의 반응이 괜찮은거 같아서 구입을 했고 울 아가에게 맞을것 같았는데 이제 16개월인 울 석미한테 보여주니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커서 보여주면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책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