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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 살아도 괜찮아! - 평범한 직장인의 평범하지 않은 나눔 이야기
김용식 지음 / 일상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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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아오면서 남을 위해서 봉사 해본 경험을 기억 해 보았지만, 회사에서 동료와 함께 나눈 봉사만이 유일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나는 왜 이렇게 쉬운 나눔 봉사 하나 못했을까? 나를 반문하게 하다니.... 쩝.... 짧지만 실제 있는 내용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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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책읽기 - 지식을 경영하는
스티브 레빈 지음, 송승하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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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에 관한 내용이다.
책은 6단계 독서법을 제시한다.

1단계 - 서점에서 책사냥을 하는 법
2단계 - 집에 돌아와서 책 요리하기
3단계 -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이 소화시키기
4단계 - 오래 생산적으로 남는 책읽기
5단계 - 영원히 내 것으로 소유하는 책읽기
6단계 - 책읽기를 위대하게 만드는 힘

이 중 4단계~6단계가 이 책의 핵심내용으로써, 책을 통해서 어떻게 정리하며 기억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굳이 책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가 싶지만, 실용적인 독서법에 대한 제시로 새겨둘만한다.

기억에 남는 것.
1. 읽고 싶은 곳을 읽어라.
2. 메모하라.
3. 책을 읽을때 밑줄긋고 질문하여 오랫동안 기억하라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책정독과 책 순혈(낙서금지)적인 방법인 수동적인 방법보다는, 적극적인 독서법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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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꿈꾸는 후배에게 - 대한민국 나스닥 직상장 1호 두루넷 신화의 주역이 젊은 비즈니스맨에게 전하는 성공과 실패학
김도진 지음 / 생각의지도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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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자기가 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가?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몇번을 되내여 보았다. 정말로 지금 하는 일들이 내가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지 말이다. 저자는 명석한 머리로 하는 사업마다 고행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 정상의 자리로 만들어 놓았다.

그는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면 뭐 든지 할 수 있다고 했다. 남들이 못한다고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나스닥이라는 곳에 상장 시킬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치도 못한 두루넷을 당당히 올려놓은 대단한 인물이다.

IMF이후 고용의 형태는 평생직장에서 자기 능력급 직장생활로 180도 바뀌었다.
고용에 대한 불안정은 현재 평생직장으로 여겨질 수 있는 공무원, 공기업 등이 최고의 직장으로 선호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생각에 찬물을 끼얻도록 독려했다.
자기 원하고자 하는 일을 하라고 한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자기계발을 한다면 안정적인 직장보다 더 훌륭하고 좋은 직장을 일굴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 한 것 중에서 핵심 마케팅 이론

1. '빨간 넥타이'론
빨간 넥타이만 팔린다고 하더라도, 넥타이 가게에 빨간 넥타이만 있으면 손님이 들어오지 않는다. 상품 구색을 갖추어ㅑ 한다는 이론. 비곡 한 기종의 PC가 베스트셀러라고 하더라도 하이엔드, 로엔드를 동시에 개발해 구색을 갖추어야 한다.

2. '코카콜라'론
모든 콜라는 90퍼센트 이상이 설탕물이다. 1~2퍼센트 차이로 코카콜라도 되고, 펩시도 되고, 싸루려 콜라도 된다. 즉 PC(다른 상품도 마찬가지) 사양이 대부분 비슷하더라도 아주 작은 차이가 고가PC, 잘 팔리는 PC를 만들고, 싸구려나 안 팔리는 PC를 만든다. 새로운 제품기획안을 내면 많은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게 이미 시장에 다 있다"든지 "뭐 별로 새운 것도 없다"고 말들 한다. 그러나 성공과 실패는 아주 작은 차이가 결정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2퍼센트 부족하다'는 광고로 성공한 음료수 회사도 있다.

3. '동네축구'론
동네축구에서는 선수들이 자기 포지션을 지키지 못하고 공만 보고 우르르 몰려다닌다. 골도 넣지 못하면서 모두가 죽어라 뛰고 힘만 소비한다
동네축구 선수들은 자기들끼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히딩크 같은 외부의 코치가 와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왜 비슷한 수준의 선주들이 히딩크 밑에서는 4강까지 가고, 이후에는 세계 랭킹 100위 축구 팀에도 고전을 하는지 곰곰이 따져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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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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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초중등학교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하는 CEO이다.
저자는 독한 마음을 품고 지속적으로 일을 이끌어 나가며, 발상의 전환과 모방을 통해서 자기발전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한다.

책의 줄거리로는 그가 서울대 약대를 나와 마산의 조그마한 육일약국을 개업하고, 이를 불려 마산역부근 기업형 육일약국으로 키워낸 일, 기업을 인수하여 영남산업 대표를 지내면서 중소기업의 대 혁신을 일군일, 2003년 창립한 엠베스트 교육의 CEO일로 요약할 수있다.
여러가지 일을 그쳐 오면서 그는 뚝심있게 일을 밀어붙였다. 남들이 생각치 못한것, 남이 할려고 끄려하는것을 직접 밀어붙이며 열심히 일한 덕분에 CEO라는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에세이는 역경과 성공이라는 짜릿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어떻게 어려운 상황에서 돌파해 나간것이 자기계발의 핵심인 것이다.

이에 대한 저자의 키워드는

 끊임없는 탐구자세, 우수천석, 반복, 자본금3배 손익분기점까지 걸리는 시간 3배, 모방
 
이다.

가슴에 남는말
"어떻게든 첫 계단에 발을 내밀면 그만큼 정상까지의 계단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호흡이 거칠어질수록, 옷에 땀에 젖을수록, 정상과는 가까워졌다는 얘기다. 하루에 오를 계단의 수를 정하고, 힘을 적적하게 안배하여 다소 벅차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못 오를 곳이 없다.
시작은 하고 보는 사람,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주위를 독려하며 올가는 사람은 인생이나 사업에서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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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배속 공부법 -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승리의 공부 방정식
모토야마 가쓰히로 지음, 황선종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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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부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책으로써, 저자가 체득한 방법을 객관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한 내용이다.


공부법에 대해서 최근에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책 대부분이 대한민국 대학교 수험생에 타겟이 맞추어져 있다.

수능 수험생에 대한 노트정리, 요점정리, 각 과목별 정리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자기계발이 필요한 직장인에게는 응당치 않은 내용인 것은 당연하다.


<16배속 학습법>은 직장인으로써 자격증, 승진시험 등 공부법에 대해서 학생시절 동안 자기만의 학습법을 정립못한 사람이 본다면 좋은 책으로 본다.

저자가 체득한 방법을 객관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한 내용으로써, 지두력, 전략, 시간, 효율에 대한 곱셈적인 배가 요법으로 어느 한가지가 2배가 늘어나면 그에 대한 공부법은 기하급수적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지두력

독서와 글쓰기라는 명제로 자기만의 생각에 대한 정리를 통해서 지두력 향상


전략

목표, 정보수집, 계획수립, 동기부여를 통해서 구체적인 공부방안 마련


시간

사람누구에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효율

시험풀기 요령, 집중력에 대한 공부에 효율성 방법


위와 같이 4가지에 대한 조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직장인으로써 학습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권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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