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그는 현재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초중등학교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하는 CEO이다.
저자는 독한 마음을 품고 지속적으로 일을 이끌어 나가며, 발상의 전환과 모방을 통해서 자기발전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한다.

책의 줄거리로는 그가 서울대 약대를 나와 마산의 조그마한 육일약국을 개업하고, 이를 불려 마산역부근 기업형 육일약국으로 키워낸 일, 기업을 인수하여 영남산업 대표를 지내면서 중소기업의 대 혁신을 일군일, 2003년 창립한 엠베스트 교육의 CEO일로 요약할 수있다.
여러가지 일을 그쳐 오면서 그는 뚝심있게 일을 밀어붙였다. 남들이 생각치 못한것, 남이 할려고 끄려하는것을 직접 밀어붙이며 열심히 일한 덕분에 CEO라는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에세이는 역경과 성공이라는 짜릿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어떻게 어려운 상황에서 돌파해 나간것이 자기계발의 핵심인 것이다.

이에 대한 저자의 키워드는

 끊임없는 탐구자세, 우수천석, 반복, 자본금3배 손익분기점까지 걸리는 시간 3배, 모방
 
이다.

가슴에 남는말
"어떻게든 첫 계단에 발을 내밀면 그만큼 정상까지의 계단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호흡이 거칠어질수록, 옷에 땀에 젖을수록, 정상과는 가까워졌다는 얘기다. 하루에 오를 계단의 수를 정하고, 힘을 적적하게 안배하여 다소 벅차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못 오를 곳이 없다.
시작은 하고 보는 사람,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주위를 독려하며 올가는 사람은 인생이나 사업에서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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