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책3권까지 포장 가능) 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1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고샵 이용한지 얼마 안되서,  

정말 포장이 제일 큰 걱정이더라고요! 

사실 인터넷 거래의 생명은 바로 포장에 있잖아요! 

아무리 좋은 물건도 안에 일명 안전캡 하나 없이 포장 엉성하게 오면 정말 기분 나쁘잖아요   

처음엔 집안에 있는 온갖 박스들 다 찾아다가 안전캡으로 싸서 보내곤 했는데.. 

그것도 이제 슬슬 바닥을 보이고..어쩌나..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알라딘에서 이런 포장팩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 뭐에요! 

처음엔 어떨지 몰라서 우선 5장 주문했었는데, 

오오오오~~이렇게 편리할 수가!! 

그냥 상품 상할거 걱정할 것도 없이 그저 팩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기만 되는 이 간편함이란!  

생각보다 팩이 커서 사이즈 작은 만화책 같은 경우는 4권까지도 들어가요 

일반 소설책 같은 경우는 2~3권까지도 가능하고요 

그냥 책 넣고 접던가 아니면 접을 여유가 부족하면 끝부분만 테이프로 집어주면 되더라고요 

정말 편하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주문할 때 왕창 주문할 것을...  

벌써 다 쓰고 재주문 하려니 택배비 아까워서 또 책 하나 사야겠네요ㅠㅠ 

중고샵 이용해서 필요하신 분들! 망설이지 말고 사세요! 

제가 링코도 가봤는데, 이렇게 튼튼한 포장팩은 없고 종이로 된 거 있는데 300원 하더라고요, ? 

겉도 저렇게 방수처리 되는 것도 아닌 종이면서 말이죠.. 

암튼 정말 강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세트 - 전4권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샀네요! 

책은 사실 나오자마자 읽었었지요 

하지만 이번 달! 할인이 시작된 걸 알게 되자마자 바로 샀습니다! 

쿠폰까지 사용하면 할인률 무려 35% 이상! 

역시 알라딘이 행사를 많이 해서 저렴하다니깐요! 

그래서 바로 사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나오기 흔치 않으니깐요ㅎㅎ 

해리포터 시리즈는 정말 많은 이들과 함께 성장한 책인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성인일 때 책이 나와서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은 없었고, 

대신 성장해가는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를 보면서 꼭 막내 동생이 커가는 느낌이었답니다^^; 

드디어 볼드모트와의 마지막 결전이 치뤄지는 죽음의 성물! 

누가 이길지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은 예측불허! 

해리포터의 재미는 바로 그점이랍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깔려있던 복선들이 드디어 드러나면서, 

작가의 기발함과 치밀함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해리포터 마지막권인데!   

저도 책 도착하자마자 다시 또 읽었답니다! 

조금 있으면 해리포터 혼혈왕자가 개봉하는데! 

이 대망의 마지막은 언제나 개봉할런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세트 - 전4권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샀네요! 이번달부터 할인 시작되는 거 알고 여태 기다렸다 샀어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레이킹 던 - 나의 뱀파이어 연인 완결 트와일라잇 4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트와일라잇 마지막권이 나왔다!는 소리에 서점으로 직행했다  

바로 사들고는 카페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다 읽어버렸다 

마지막장을 덮으며 밀려오는 아쉬움..그리움.. 

그들의 사랑을 이제 오직 내 상상 속에서만 만나야 한다는 점에 마음이 쓸쓸해지기까지 했다 

도대체 뱀파이어와의 금지된 사랑을 그린 트와일라잇의 매력은 무엇이기에 나는 이렇게 빠져들었을까?  

한낱 러브스토리에 불과한 이 책의 매력은 차갑고 시리도록 무서운 뱀파이어가 아닌,  

여자라면 누구나 빠져들만한 멋진 남자 에드워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읽는 순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몇 시간이나 읽게 하는 흡입력! 

그것은 바로 에드워드에 대한 여성들의 로망에서 나오리라

브레이킹 던에서는 드디어 벨라가 에드워드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에드워드의 청혼을 받아들인 벨라는 대가로 조건을 건다.  

조건은 에드워드가 자신을 직접 뱀파이어로 변신시켜 주는 것.  

그렇게 서로가 한발씩 물러서고, 벨라 부모님의 허락까지 어렵사리 얻어낸 후 둘은 결혼에 골인한다.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 잠깐 그들에게 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난다.  

조금씩 복잡하게 얽혀나가는 듯 하지만 벨라와 컬렌 가족들은 주어진 상황을 잘 대처해 나간다.

흡입력과 재미면에서는 트와일라잇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여전히 멋지게 그려지고 있는 에드워드의 모습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면 더해졌지, 덜 하지가 않다. 

이 책을 읽으며 웃었던 장면이 있다면 에드워드의 표현들이었다.  

마음에 콕콕 박히는 예쁜 말들이 너무도 멋있고, 유쾌했다.
  

에드워드와 벨라의 행복했던 장면이 몇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움을 남기지만  

전체적으로 행복한 결말이 마음에 든다.  

훗날 번외로 이들의 로맨스적인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짧게 끝나버린 이야기에 너무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슬픈 아시안
이시이 코타 지음, 노희운 옮김 / 도솔 / 200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년 전 서점에서 본 적이 있는 책 

이번에 저렴하게 이벤트를 하기에 망설임없이 구입하였다 

책은 이제 막 경제발전을 하려고 하는 신흥 아시아 국가들의 이면을 비추고 있다 

그 화려함 뒤에 감춰진 아시아의 그늘, 아시아의 이웃이 있다.  

그들에게는 긴급구호단도 없고 구호물자도 없다.  

오직 스스로 참혹한 현실을 감내하며 거리를 떠돌거나 아시아 대도시의 어두운 뒷골목을 방황할 뿐이다.

이 책은 아시아의 명소나 아름다운 곳으로 떠난 여행이 아니라  

아시아의 그늘만을 찾아 그 뒷골목의 사람들과 삶과 그늘의 문화를 짚어본 아시아의 재발견서이다.  

휴가철이면 모두가 관광지로 향하는 이즈음 책으로라도 그들의 그늘을 살펴보았으면 한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스리랑카, 네팔, 인도, 아시아 8개국의 변방을 찾아 떠난 생생한 리포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