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숙제 ㅣ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4
후쿠다 이와오 지음, 서유현 옮김 / 상상의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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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영 공포 극복기

단행본 수영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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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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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물에 대한 공포스런 기억은 하나둘 있을법한데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물, 그러면서도 무서운 물...

한소년의 성장 드라마같 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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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극복한다는 거, 그리워한다는 거, 이별한다는 거.. 이 모든 것이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 당시에는 참으로 견디기 힘들고 아프기도 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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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가지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이사, 전학, 친구와 헤어짐등등의 키워드가 떠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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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게 되면 전학을 하게 되고, 전학을 하면서 친한 친구와 이별하고, 새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부담감까지 덤으로 따라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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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게 된 사실을 친한친구에게 알리자, 카오루는 말이 없어집니다. 아마도 이별할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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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는 어떤 방법으로 이 친구와 추억을 쌓고, 이별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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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전 동네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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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는 것이 단순히 집을 옮기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요. 함께했던 이 곳의 추억과 일상과도 안녕하는 것이 기에, 어린아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감정이 드는 것이 당연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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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는 수영대회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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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무서워하는 친구인걸 알기에 서로 극복하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고, 함께 할수 있어서 제안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집에 가는 길 만난 길고양이 구름이, 홀로 외로워 보이는 구름이는 아이들의 좋은 친구, 좋은 위안, 좋은 희망이 되어 주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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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아무말 없이 곁에 있는 자체로도 힘이 되는 관계도 있으니까요.

쇼타는 물이 무섭지만, 카오루와 함께 수영을 하면서 물에 대한 무서움을 극복해 나갑니다.

힘들고 꼭 해야할 운동, 숙제같은 존재 수영을 친구와 함께라면 즐겁게 극복이 가능했나봅니다.

수영대회당일, 쇼타는 연습을 많이 했지만, 떨리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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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의 차례가 되어, 쇼타가 출발했지만, 숨쉬기와 스텝이 꼬여 허우적 댑니다.

결국 쇼타의 팀이 꼴찌가 되고 말아요. 하지만 친구들은 응원하고,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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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쇼타는 수영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카오루와의 진한 우정도 더 깊이 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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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떠납니다.

마음에 뻥하고 구멍이 뚫린것 처럼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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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의 전학기분을 너무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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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추억을 나눈 구름이, 그리고 둘도 없는 친구 카오루를 보자 눈물이 주르륵 흐른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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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 전학으로 인해 아픔을 경험했지만, 그보다 더 진한 우정과 수영극복으로 한뼘은 더 자랐을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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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숙제를 말끔히 해냈으니, 앞으로의 인생에 못해낼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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