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100주년 이 되는 올해, 의미있는 다양힌 행사가 있었어요, 그 중 우리는 성주백세각에서 만세운동등 그곳에서 독립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했답니다.
그리고 만나본 독립운동 스타실록.
그분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코끝이 찡해질. 정도로 감사하고, 기억해야할 우리의 역사가 아닌가합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살펴보면,
급진개화파, 서재필, 안창호, 안중근, 유관순, 홍범도.김좌진, 윤봉길, 신채호, 윤동주, 김구
조선의 자주독립을 위해 애쓴 우리의 자랑스런 인물들입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책의 좋은 점 중 하나는 구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첫시작은 한국사와 비추어 이들이 활동한 연도표가 함께 표기되어서 한국사 전반의 흐름을 알기좋게 해두었습니다.
간단한 소개의 글로 급진개화파의 활동이나 이들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상상하면서 내용을 알아갑니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 스타실록에서는 만화를 삽입해 두었습니다. 초등 학생때 처음 한국사에 관련된
내용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독립운동 스타실록시리즈로 시작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다양한 인물소개도 독립운동 스타실록의 장점입니다.
동학 농민 운동의 불씨, 녹두장군 전봉준
사실 저도 국사시간에 배운 기억이 확실히 있는 존재감 넘치는 우리의 영웅 전봉준!
아버지가 탐관오리인 조병갑에게 매질을 당해 목숨을 잃는 일등이 발생하자 참다못한 전봉준은 사람들을 모아 관아를 습격해 옥에 갇힌
사람들을 풀어주고 곡식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계기가 되어 훗날 동학농민운동까지 연결되것입니다.
독립신문을 발간한 독립운동가 서재필
관직에 올라 나랏일을 하던중 김옥균과 박영효와 어울린 후 개화사상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의 삶에서 다시 조선으로, 조선에 와서는 독립신문을 발행하고, 독립문을 세우고 독립협회를 만들어 만민공동회를
열었던 인물 서재필입니다.
다양한 그림과 사진자료는 기본인 독립운동 스타실록.
전국의 의병장들이 활동한 지역과 인물을 우리나라의 지도위에 옮겨두어 이해를 하기 쉽게 해두었습니다.
가끔 이런 자료들을 보면서 내가 같은 상황에 놓여진다면 어떠했을까를 상상해 본답니다.
정말 용기있고, 자신을 희생한 우리 조상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자유를 누리는 것이 겠지요. 새삼 당연하다고 느낀 모든일에
감사함을 담아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제강점기
위협당하고 강요당한 무단통치에 피가 말랐을 우리 민족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1910년 8월 29일 대하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일본은 한국을 다스리기 위해 조선 총독부를 설치했습니다. 조선왕조를 대표하던 경복궁의 근정전을 가로막으며
세운것이지요.
독립운동의 상징 태극기.
태극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한것은 1882년 개화파 박영효가 외교관자격으로 일본에 건너갔을 때인데요. 박영효는 일본으로 가는 배에
나라를 상징하는 기를 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태극문양을 그려 나라의 기로 삼았다고합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에서는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 사회주의 대 자본주의, 냉전은 끝날 것인가?라는 주제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를 냉전시댈하고 하는데요. 무기를 들고 뜨겁게 싸우는 전쟁은 끝났지만, 무력이 아닌 경제, 외교, 정보로
차갑게 싸우는 전쟁이 시작되었지요.
현재는 베트남과 독일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로 갈라져 분단되었지만 각각 1975년 1990년에 통일 되어, 대한민국과 북한이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중 가장 깜깜했던 35년 일제강점기 어둠을 몰아내려 스스로 불꽃이 된 사람들이 바로
독립운동가분들입니다.
유관순, 안중근, 김구 그리고 이름 없는 수많은 우리의 영웅들이 이나라를 위해 용기를 내셨습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의 말미에서는 이제 일제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한국 근대사를 살펴보려고 한다고 합니다.
독립을 위해 애쓴 의사 열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독립운동기로 명명하여도 좋다는 의견에 적극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