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 연계 동시집한솥밥 가문비출판사
한솥밥
한솥밥, 그 단어만으로도 따뜻하고 포근하고 편안한 한솥밥!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고스란히 담은 듯한 정갑숙 시인의 시집
아이들에게 밥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저에게 밥이란 어떤의미일까요? 저의 부모님에게 밥은 어떤 의미일까요?
밥=생명,전화를 하면 가장 먼저 묻는말 "밥먹었어?"
이말에는 밥먹었어?, 잘있어?잘지내?별일없어?~ 이모든게 포함되어 있는건 아닐까싶어요.
국어 교과와 연계되는 동시집 한솥밥2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록된 시들~
도시 아이들.요즘 아이들..참 안쓰러울때가 많은데요.
그것이 이 시에 고스란히 적혀있네요.
주렁주렁 가방 무거워 돌아보지 않는다.--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현재, 이순간이 중요한데 말이죠
동굴벽화가 선사인의 암호일까요~그럴법도 합니다^^마음이 맑아지는 동시!가슴이 따뜻해지는 동시!한솥밥 시집을 보는 동안이라도 따스하고 여유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