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친다."

나 왜 쟤 좋아하지? 가끔 이런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난 아닌 척 표정을 굳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지킬 게 있는 사람은 약자야."
"여태까지 살면서 약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그게 뭔지 알게 됐어요."
".....
"그러니까 난 앞으로 형을 이길 수 없을 거예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걔..... 이상해.‘
‘강준아. 조심해‘
고요한을 조심해. 요란한 내 속에서 한태산의 목소리가 뚜렷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난 괜히 고요한이 얄미워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을했다. 고요한은 더 얄밉게 그 시늉마저도 다 피해 버렸다. 재수 없어. 정말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피곤한 얼굴로 앞에 앉은 천제림은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했다. 놈이 입은 카디건 주머니는 눈에 띌 정도로 두툼했다. 입술을 잘근잘근 씹는 천제림을 보며 지금 내뱉으려는 말이 중대한 사항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