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와의 거리가 충분히 멀어지자, 현대의 모험가가 긴장을 풀고, 주머니에서 약탈품을 꺼냈다. 시계를 바꿔 차고, 지갑을 열어서 돈을 셌다. 7실링이 처참한 전리품의 전부였다.
희생자와의 거리가 충분히 멀어지자, 현대의 모험가가 긴장을 풀고, 주머니에서 약탈품을 꺼냈다. 시계를 바꿔 차고, 지갑을 열어서 돈을 셌다.
노상강도가 자신의 차로 돌아가서, 엔진을 켜자식식거리는 소리가 부드럽게 울렸다. 그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강하게 꺾어서 풀고, 기어를 잡아채듯 넣고,운전대를 거칠게 돌렸다.
"이름이 뭔가?""로널드 바커요. 당신은요?"복면을 쓴 남자는 건방진 질문을 무시했다.
"반지는 없나?""안 끼고 다닙니다.""저쪽으로 가서 서 있어. 움직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