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앞으로 다가간 의헌이 삐딱하게 섰다."100 120
"형제 취향 아니에요.""또?"
손등이 매트리스에 내리꽂혔다.
오일을 쥐여 주자 거칠어졌다.
"저랑 하려고 일부러 빌려오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