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긴 왜야. 같이 가기로 해 놓고 먼저 휙 가 버리니까 그렇지."
"내가 언제 약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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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훈 선배………."
"몸까지 돌려 가면서 뭘 그렇게 구경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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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게슴츠레 뜨고 호윤을 훔쳐보다가 화들짝놀라 몸을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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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긴 왜야. 같이 가기로 해 놓고 먼저 휙 가 버리니까 그렇지."
"내가 언제 약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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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들 사이에서도 호윤이 독보적으로 맑고예뻤다. 꽃들 사이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꽃. 안개꽃들 사이 눈에 띄게 화려한 노란 장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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