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을 앞에 두고서 나는오만한 부유함들과 가난함들이 만들어내는 기이한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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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 나는 파리의 라 펙스 카페의 바깥에앉아서, 화려한 옷과 초라한 옷들이 거리를 지나치는것을 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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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언할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는 간신히일어나서 모건이 달려간 쪽을 바라보았다. 아, 제발하느님 맙소사! 절대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끔찍한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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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 떨어뜨렸던 총을 다시 집어 들려는순간, 모건이 단말마의 고통을 내지르는 듯한 비명이들렸다. 그리고 그 비명에 뒤섞여 개가 싸울 때 나는거칠고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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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오른팔은 높이 들려 있었는데, 손이 있어야할 부분에 아무것도, 적어도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왼팔은 아예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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