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민감한 직감을 통해서, 나는 그가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하는, 그 13번 좌석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지. 그는 출장을 가는 영업사원임이 분명했어.그리고 동시에 유령이라는 것도 분명했지.
"나는 두려움에 차서 어깨 뒤를 바라보았어. 처음에 나는 푸른색 기운이 도는 구름을 봤는데, 마치 시가 연기처럼 보였지만, 아무 냄새도 없었어. 그러더니시야가 맑아졌고, 그리고 젊은 남자가 보였어.
"이 세상의 왕자가 다가왔으나 나에게는 아무것도 찾지 못했더라" [요한복음 14:30]
˝세상의 끝일지라도그대가 나를 계속해서 본다면 그대는 구원받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