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식사법

서른의 식사법 - 한끼를 때우기보다 건강하게 즐기는 온전한 식사법에 두루 마음을 쓰다
박민정 지음 / 시루 / 2018년 2월

1.이책은?
*제목 : 서른의 식사법
*저자 : 박민정
*출판사 : 가디언
*읽은 날짜 : 2018.03.21

2. 내용
*주요내용 :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우선은 살아남아야 했다.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아팠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식단조절뿐이었다.

•밥상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행복은 내 식사를 내가 선택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내 먹거리를 내가 고르고, 직접 요리해서, 내가 먹는다. 쉬운 듯해도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식사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한끼 식사는 우리의 인생에서 즐거운 한순간이다.

•냉증에는 차가운 물대신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소화할 수 있어야 내 것이다

•소금은 침분비를 촉진하고, 이로써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소금은 위산의 필수 원료이며, 단백질 소화를 돕는다. 소금이 부족하면 위산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소화불량에 걸린다.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애는 가장 쉽고 원초적인 방법은 내 몸과 정신에 휴식을 주는 것이다. 진짜 디톡스를 하고 싶다면.'쉼'이 먼저다.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들은 내장기관과 연결된다. 특히 등뼈 5~9번에 연결된 신경은 위를 담당한다. 만약 등이 굽어지면 등뼈 쪽에 있는 소화기 계통을 담당하는 신경이 압박된다.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방심

•쌀에는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무기질이 고루 들어 있다.
내 경험상 쌀을 먹고 난 후 달라진 가장 좋은 점은 따뜻해진 몸이다.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는 줄 수 없는 따뜻함이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밤늦게 야식을 먹는 것은 몸을 학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밤에 자꾸 뭔가가 당긴다면, 영양 결핍으로 인한 몸의 SOS요청일지도 모른다.

•식사란 본래 내 맘대로 하는 것이다. 전제에 '내 몸과 마음에 맞게'라는 말을 붙여야 하겠다.

•급성 위염을 낫게 하는 식사법

•요리를 참 좋아하는 이유는, 요리 자체가 나를 사랑하는 경건한 활동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점심은 햇볕 아래서

•가려 먹는 식사,개인의 취향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은 로푸드만을 섭취하기가 힘들다. 생채소는 어느 정도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 치명적인 독성은 아니라 해도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이제야 나는 주변 사람을 돌보고, 그들의 괴로움을 함께 버텨줄 여유가 생겼다. 전과 달리 편안한 장이 뇌의 행복 신호를 전달해준 덕분인지도 모른다.

•평소 자주 배가 아프고, 쉽게 짜증이 나고 우울해지는 사람이라면 장 환경을 바꾸어보자.

•이 책에 나오는 요리법 =>
너무 근사하다.
한번씩 다 해 볼것이다.

3.무엇을 생각하였는가?
*내 삶에 적용할 점

어릴때부터 20대,30대까지
나는 잘 체하고 툭하면
배가 아프고 차멀미도 심했다.

40대에 단전호흡을 배우고나서 차멀미는 신기하게도 사라져서
버스나 기차타는 재미를 마음껏 누린다.

50대인 현재까지 위와 장은 여전히 나를 괴롭힌다.

극심한 통증으로 한방병원,소화기내과에 입퇴원을 몇 번이나 번복하면서 우울증 진단까지 받고는 퇴원약을 한보따리 갖고 엄마네 집으로 요양을 갔던 게 벌써 6년전이다.

집에서는 목구멍으로 넘어가지도 않던 밥이였는데
엄마가 해 준 밥은 나를 지금까지 지탱해주는 커다란 힘이 되었다.

책 속에는 백미나 흰설탕을 가려먹던 나에게 한 줄기 빛같은 내용도 있다.

고혈압약을 먹는 나는
혈압에는 현미가 좋다고 하여서
흰 쌀밥대신 오래도록 씹어야하는 현미밥을 해서 먹었는데
소화가 너무 안되어서 무지
고생한 적이 있었다.
미련하고 또 미련하도다.

현미에 비하여 백미의 영양가가 결코 떨어지지 않다고 하니
앞으로는 흰쌀밥을 즐겁게 먹을 수 있어서 살 맛이 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니 무조건 도시농부가 되는
길을 선택해서 텃밭을 가꾸는
행복감도 맛보고 싶다.

4.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온전히 나답게, 먹는대로 산다.

좋은 내용의 책을 펴낸 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런 저런 정보의 바다속에서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헷갈렸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식사준비하는것도 매 번 힘들고 버거웠지만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엄마의 부자습관

엄마의 부자 습관 - 행복한 부자 가족이 되는 네 가지 행동 습관
노정화 지음 / 소울하우스 / 2018년 2월

1.이 책은?

*제목 : 엄마의 부자습관
*저자 : 노정화
*출판사 : SOULHOUSE
*읽은 날짜:18.03.24

2.내용
*주요내용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부자가 되어야만 행복한 인생,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

•스스로 변하고자 마음을 먹고 많은 책을 읽으며 긍정적인 내용을 계속해서 접하다 보면 사람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책은 나의 잘못된 생각을 깨부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부자의 행동 습관 4가지

•엄마의 자존감은 부자 가족의 우선 조건이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의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오랜 시간 누워 있으며 무너졌던 자존감이 운동으로 조금씩 세워졌고,건강이 회복되자 내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도전의 용기도 가질 수 있었다.

•나쁜 습관들을 좋은 습관으로 바꿀 수 있었던 것, 그리고 게으름을 벗어나게 해 준 것은 바로 목록을 쓰는 습관이다.

•감사일기 : 긍정의 에너지를 만드는 습관
•칭찬일기 :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
•미래일기 : 꿈을 현실로 이루는 방법

•독서습관은 100억의 유산과 같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유산이라는 뜻이다.

•행복한 부자 가족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은 엄마가 꿈을 가지는 것이다.

•재테크 공부로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황금 거위를 찾아야 한다.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 재테크를 취미로 삼도록 하자.

•부자 가족을 향한 여행 계획을 세워라.

 3.무엇을 생각하였는가?
*느끼고 깨달은 점

미라클모닝, 생활 속 라디오 듣기, 경제신문읽기,부동산 돌아보기,책읽기,운동하기,책필사하기,가족과 함께 보물지도 만들기 등등 강요가 아닌 몸소 실천하고 변화하는 모습에서 저자의 삶을 대하는 긍정을 배운다.


*내 삶에 적용할 점

•하루 24시간 같은 주부로서
불평불만 없이 집안일과 더불어 직장생활, 재테크공부를 짜임새 있게 하면서 부자엄마의 선두역할을 하는 저자의 부자마인드와 부자의 행동습관을 생활에 꼭 적용하여
나 또한 부자엄마의 진입로에 들어설 때까지 몸에 완전히 익히도록 해야겠다.

오늘 당장 내 삶에 필요한 부분을 꼭 실행하고 싶다.

4.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한 번뿐인 인생!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 왜 똑같이 시작해도 5년 후 결과가 다른 걸까?
이와타 마쓰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1월

1. 이 책은?

* 제목 :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 지은이 : 이와타 마쓰오
   옮긴이 : 김윤경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 읽은 날짜 :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2회독


2. 내용
* 주요내용

•왜 똑같이 시작해도 5년 후 결과가 다른걸까?

•사소한 차이로 5년 후 미래가 바뀐다면?

•5년 후 승승장구하는 사람과 5년 후 여전히 제자리 걸음만 하는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설명하고 있다.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이하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을 대조해 마흔 아홉 가지의 사소한 차이를 소개해 준다.

우리가 사소하다고 여기는 이 작은 차이가 결국 하나하나 쌓여 엄청난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일곱 번의 직장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고비를 여러 번 겪는 와중에 한없이 나약해지는 저자를 다독여 준 것은 바로 선인들이 남긴 수많은 말이였다고 한다.

•한 권의 책 속에서 120여명의 명언과
여씨춘추(백과사전), 유대인속담,운급칠점(도교 교리서), 만국공법,언지사록의 좋은 글들을 접할 수가 있다.



|목차|

제1장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사소한 업무 차이
제2장  돈벌이를 넘어 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생각 차이
제3장 마음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차이

제 4장 쓸수록 늘어나는 돈과 시간의 활용 차이
제5장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인격과 품격 차이

*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나는 젊었을 때부터 근사한 노트를 사서 마음에 드는 명언을 만년필로 적곤 했다.
마음이 우울하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지칠때마다 노트를 한 장 넘겨 가며 지금까지 써놓은 명언을 읽으면서 용기를 얻었다.

•"당신에게 신발을 정리하고 지키는 일이 주어졌다면, 그 일로 나라 전체에서 최고가 되어 보라. 그러면 당신을 그 자리에 계속 두지는 않을 것이다."       고바야시 이치조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성공하려면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으세요. 적당히 타협해도 안 됩니다.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가 그렇듯 여러분은 그 일을 발견하면 저절로 알게 될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


•"과거에 얽매이는 자는 미래를 잃는다."  윈스턴 처칠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조금 모자란 듯 소식하는 식습관 등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습관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어렵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언제라도 몸과 마음을 최고 상태로 유지하는 데 힘쓴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젊었을 때부터 재빨리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길러 둘 필요가 있다.한마디로 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그런 습관은 평생 좋은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에 인생의 답이 있다.책이란 깜깜한 밤길을 걸을 때 등불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러 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젊은 시절 읽으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될 몇 권의 책을 권하고 싶다.자기계발을 위한 고전 중에 고전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이다.


•책을 읽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

•운 좋은 사람들의 특급 비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한다.

3.무엇을 생각하였는가?

*느끼고 깨달은 점

•5년 후 제자리걸음만 하는 사람과 5년 후 승승장구하는 사람을 비교해 놓은 글들을 보니 5년 후 제자리걸음만 하는 사람에 더 가까운 나를 보게 된다.

•책 읽기 전과 후가 분명 달라져야 한다.

•성공한다는 건 거창한게 아니다. 사소한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된다니 당장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가져야겠다.



* 내 삶에 적용할 점

•근사한 노트에 명언을 적어보자.

•집안일을 혼자 다 하는 거 같아 억울하고 짜증났었는데 앞으로는 즐겁게 해 낼것이다.

•전화 받을 때 중요한 내용들은 메모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매일 1시간씩 자격증 공부를 한다.

•5년 후에는 제자리걸음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4.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가장 단순하고, 가장 쉬운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

항공에 관하여 고수가 될 수 있는 비법이 가득해요.

고수의 여행비법 - 항공편
김재석.최현아 지음 / 참(도서출판) / 2017년 12월

해외여행을 아직 한번도 가 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는. . 
아니 1년안에라도 
계획을 잡고 간다면 

고수들도 잘 모른다는 비행기의 이용법에 
관하여서는
고수의 여행비법 책 한 권만 있으면
이렇게 편안히 앉아서 
저자가 10년 동안 여행하면서 경험한 항공 
노하우를 전부 알 수 있다는 거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모르겠다.

책 뒤 표지에 있는 여행레벨을 살펴보면
책 읽기전에는 0레벨이였는데,
책을 읽고 나니 1~2레벨은 무난하겠다.
향 후 여행을 다녀온다면
5레벨 이상 되지 않을까? 
이런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책을 펼쳐본다.

이 책을 쓰기전의 저자도 평범한 여행초보자였다고 한다.
일선 전문가들의 조언, 저자의 경험, 인터넷상 떠도는 수많은 자료와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직접 인수한 것이라니 굳이 따로 알아 볼 필요없이 고수의 여행비법 책만 열어본다면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고수의 여행비법 책을 가까이 두길 바란다."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고수의 여행비법 책을 보라"고 권한다.

그동안 해외여행은 엄두도 못 냈는데,
두려움을 떨치고 갈 수 있도록
완벽한 항공편을 마스터해서 
멋있는 여행계획을 세워보리라.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교과서와도 같은 
아니 참고서라고 할 수 있는
고수의 여행비법책 
항공편 안으로 들어가 보자!!

Part 1 에서 5까지 어느것 하나도 빠뜨릴 수가 없어서

전부 적어본다.

 

Part 1. 항공권 구매하기

12•적합한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13•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18•설,추석,크리스마스 연휴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19•40만 원대의 미국(유럽)-한국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21•OTA를 알면
23•땡처리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24•이원발권을 하려면
30•오픈 조로 여행하려면
33•마일런을 하려면 
35•항공권 손해없이 취소하려면
36•항공권 에러페어를 알면
38•항공권 예약시 실수하지 않으려면



Part 2. 항공사 서비스받기

42•사전좌석 배정을 받으려면
45•비상구 좌석에 앉고 싶다면
47•꿀좌석에 앉고 싶다면
48•특별한 기내식을 원한다면
52•생일, 결혼기념일 케이크를 받고 싶다면
53•임산부가 항공기를 이용하려면
55•아기와 함께 탑승하려면
56•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하려면
57•환승 시 호텔 무료 제공을 받고 싶다면
59•환승 대기 시간이 5시간 이상이라면
61•스톱오버를 통해 공짜여행하려면
62•오버 부킹 상황이라면


Part 3. 공항 이용하기

66•탑승 수속시간을 줄이려면
68•입국심사를 빨리 빠져나오려면
69•공항에서 빨리 빠져나오려면
70•환승 트랜짓과 트랜스퍼를 활용하려면
 71•수하물과 수수료: 최대한 많은 짐을 동반하고 탑승하려면
72•지연ㆍ결항 보상을 받으려면
74•인천국제공항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려면
75•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려면
79•캐리어가 파손되었다면
82•캐리어를 분실했다면
86•공항에서 노숙하려면
91•공항에서 마약사범으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93•인천국제공항 안에서 호텔을 이용하려면
94•공항에서 VIP 의전을 받고 싶다면
95•전 세계 주요 공항의 wi-fi 비밀번호를 알고 싶다면

Part 4.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하기

98•항공권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101•타 항공사에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104•신용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110•사업자에게 유리한 신용카드 마일리지 적립
111•부족한 마일리지를 당장 급히 구하려면
113•자투리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115•세금 납부도 마일리지 적립가능
116•마일리지 좌석을 예약하려면
117•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118•마일리지 항공권 구입 시점을 알려면


Part 5. 고수의 사소한 여행비법들

122•항공권 구매시 DDC하지 않으려면
123•항공증후군이 있다면
126•비행기 공포,공황장애가 있다면
129•내 여행발자국을 관리하고 싶다면
130•공항으로 마중나가기 전에
131•장거리 비행에 잘 적응하려면
132•비행기 추락시 생존하려면
133•출국 당일 여권이 없다면
134•저비용 항공사의 진실은
135•전자항공권 e-ticket을 이해하려면
138•정상운임,특별운임_판촉운임,할인운임이란
139•1등석 업그레이드받으려면
140•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받으려면
141•항공사의 특별서비스를 받으려면
142•캐리어를 잘 고르려면
143•여행자보험에 꼭 가입해야 한다면
144•유모차를 동반하고 탑승하려면





Part 2중에서 ~
48•특별한 기내식을 원한다면
고혈압이 있고
위가 안좋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음식.
저염, 채식ㆍ비건,과일이 있다니 안심이다.

Part 5의 고수의 결코 사소하지 않은 비법 중제일 와 닿는 부분이다.
<129•비행기공포,공황장애가 있다면>

제주도에 갈 때는 몇 번이나
혼자서 다녀온 경험이 있지만
해외여행처럼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하는 건
안해봐서 . . 지레 겁이 났다.
특히 공황장애가 있어서
내 삶에서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는 나도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
고맙다.
공황장애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것이다.

귀울림은 강릉가는 고속버스나
제주도에 갈때 겪어보았는데
살짝 고통스럽다.
하지만 책대로 한다면
앞으로는 즐거운 마음일 것이다.

해외여행을 간다면 가장 먼저 알아보아야 
하는 항공편에 관하여 모든게 다 있으니
여행초보자도 충분히 
긴 시간 낭비하지 않고 책대로만 한다면
시간,비용 등 아낄 수 있는 건 아끼고 또
즐길 수 있는 건 즐길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올해 11월에 둘째 딸이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를 갔고 내년 5월에는 큰 딸이 뉴질랜드를 간다.
우리 가족은 한번도 해외여행을 가 본적이 없다.
막연히 내년 8월~10월 쯤 딸들을 보러 가고 싶다고 생각만 하였는데
고수의 여행비법을 보고 나니
막연히가 아닌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나약하고 여행 왕초보이면서
공황장애가 걱정되어 
감히 꿈꾸지도 못 한 나도
해외여행을 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니
고마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