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림 색감도 좋고 사은품으로 동화책이 나오는 인형을 선물로 받아서 완전 득템한 기분이예요~~ 태어날 아기가 좋아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얼마전에 임신한 친구와도 이 기분을 나누기 위해 선물로 보내줬어요.
이 책은 집집마다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인데 팝업북으로 나와서 얼른 구매해보았어요. 똥이 움직이니까 아이가 재미있어할 것 같아요. 그런데 움직임이 조금 빡빡해서 아이가 하기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세트 1을 먼저 구매했는데 정말 신기하고 좋아서 세트 2도 구매했어요.
엄마가 재미있으니까 태어날 아이가 좋아하겠죠?
빨리 나와서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놀이동요는 종류가 정말 많은데 기왕이면 씨디가 두개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은 출판사 걸로 영어동요랑 자장가랑 같은 구매했어요. 같은 씨디가 두개라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차에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노래가 좀 빠르고 1절로 끝나니까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