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진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설명하기가 너무 좋아요. 항상 접하는 물이지만 생명이 있는 것에 대한 생각 환경 오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죠. 정말 놀라운 물의 모습 아이들에게 꼭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다 컷다고만 생각만 하던 우리 아이들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초등학생들의 특징이 잘 적혀 있어 아이와 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것 같다. 책이 아주 앏으면서도 요지만 간략간략하게 잘 적어 놓은것 같다. 부모들이 필독하고 내 자녀를 다시 본다면 좀 더 이해할수 있는 폭이 넓어질것 같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처음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더군요. 그래서 소퍄에 던져 두었더니 어느날 보고는 '엄마 이것은 왜 이래'하고 궁금증을 던지더군요. 그래서 같이 앉아 이야 기를 하며 실험도 같이 해보고 했더니 무척 흥미로워 했어여. 그리고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보여준다며 가져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