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계
마리아 페르난다 암푸에로 지음, 임도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싸움닭이 되어버린 생명은 약하지만, 순순히 감내하진 않는다. 자기만의 피터지는 전투를 해낸다. 이것은 그로테스크 히어로물이다. 열 세 편의 이야기를 마주하며 느낀 이 불쾌함은, 어딘지 모르게 수치스럽게 통쾌한 느낌은, 내 안의 더러운 열정을 반추시켜 곤혹스러웠다. 그렇기에 일독을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