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흔들릴 때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바라봐 주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달라진다. 그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검열과 비교 등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냈는지 이루 말할 수 없다. 자신에게 냉혹한 잣대를 대며 좌절한 적도 많다. 그때마다 마음의 태도가 어떠해야 최선인지 고민을 많이도 했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문장인 빅터 프랭클의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잠시 멈춰 한 발짝 물러나 나를 돌아보곤 했다. 그런 나에게 <당신은 가치 있다> 는 역시 좀 더 구체적으로 나를 돌아보는 방법을 섬세하게 설명하고 제시해준다. p7 자기 돌봄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살갑고 친절하게 대하는 곳을 의미한다. 다른 측면에서는 살아가면서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안 좋은 경험에 대비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태도가 되어줄 것이다.내 감정이 다른 이들의 평가와 결과에 따라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나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자존감은 단단해진다는 것이 이 책이 주는 간단해보이지만 아주 강력한 메세지이다.자신의 고정관념과 습관의 변화는 매우 어려운 것이란걸 저자가 공감해주는 부분에서 많은 위로가 된다. 자기돌봄을 연습을 위한 실천 방안이 질문과 함께 쉼을 제공해줌으로써 체화시키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빠르게가 아닌 천천히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여한다. 느려도 좋다는 뜻이다.나자신은 이미 충분한 사람이며, 그 가치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기로 했다. 스스로 존재감을 인정하는 순간 자기돌봄은 시작된다. 지친 마음을 다독이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그 일상을 많은 이들과 함께하고 싶어 적극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당신은가치있다 #안드레아스크누프 #북파머스 #북로망스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