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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
공선옥 지음 / 뿔(웅진)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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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이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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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 펜케이스 - 옐로우 (필통)
아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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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디자인은 이쁜데 양쪽 펜 넣으면 울퉁불퉁해져서 모양 안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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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별 때때롱 (양장) 개똥이네 책방 1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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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권정생 선생님이 마지막에 쓰신 동화라는데 기대감이크고

 

권정생선생님을 존경하기때문에 직접구입하여 읽어보았다

 

이책에는 새달이와 마달이가 나온다 새달이가 형이고 마달이가동생인데

 

어느날밤에 하늘에서 그 둘을 누군가가 부르는 목소리가 나서 새달이와 마달이가

 

밖으로 나갔는데 , 그때부터 이 둘을 부르는사람은 '때때롱 , 매매롱 ' 이고

 

그 애들이 사는곳이 하늘위에 있는 '랑랑별' 이란 곳이란걸 알게되었다

 

처음 부터 재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라서 나는 더 기대감이커졌다

 

뒷부분에 때때롱이 새달이와 마달이에게 일기장을 나무밑엔가 . . 거기  놓아두고가는데

 

그 앞내용에서 때때롱이 호박을 훔쳐간 이유가 일기장에 나타나있다

 

자신의 엄마가 호박죽을 먹고싶어하셔서 훔쳐간것이라하였다 훔쳐간 방법도 참재미있다

 

무슨 기다란 집게로 가져갔다나뭐라나 . . 때때롱의 일기장에는 수업시간에 하품을 한번도

 

안했다는둥 재미있고 사소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서 재미있었다

 

음 . . 그뒤에는 때때롱이 새달이와 마달이를 자신의 별로 초대하는 내용도나오는데

 

이 애들이 랑랑별에가면 뭘할까 때때롱과 매매롱은 어떻게생겼을까 하면서 궁금해한 나였다

 

그래서 이 책에서 손을 떼지못했다 하지만 때때롱과 매매롱은 새달이와 마달이랑 틀림없는

 

생김새였다 -ㅇ- 난또 얘네들이 외계인같이 생긴줄알았는데 ;ㅅ;

 

하지만 랑랑별엔 새달이와 마달이가 사는 지구랑은 모습이달랐다 그리고 동물들의 모습도특이했다

 

강아지들은 빨강 노랑색도있고 . . 그리고 오백년전으로가는 내용도나오고 . . 도깨비망토를쓰고

 

오백년전으로 가는데 지구의 미래의 모습을 나타낸 내용인것같다 . . 보탈이라는 남자애는

 

맞춤인간 . . .이었나 아무튼 엄마와아빠사이에서 태어나지않은 아이였다

 

미래에는 아가들이 알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보탈은 고조, 중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있다

 

그런 사람모두다맞춤형인간 . . ( ? ) 이라고 나와있다

 

그냥 만들어진 . . 인간 ?음 . . 이런부분들은 참 충격적이지만 미래에 , 자기혼자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신기했다 그럼 사고도 안나고질서가 있기때문에 . . . 좋아 보이기도 했지만 분명

 

그것의 문제점이있기 마련이지 . . -_- ;

 

미래에는 길가에 오줌을함부로 눠도 경찰에 잡혀간다 너무 깔끔한척 하는거아닌가 . .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건 랑랑별에선 오백년전이었다

 

오백년전엔 그렇게 과학기술이발달했는데 오백년후에는 엄마아빠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고 ,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도없었다 다만 동물들이 특이한 색깔을 가진 특이한 것들도있지만 . .

 

랑랑별이진짜있을진모르겠다 . . 당연히 . . 당연히 랑랑별이란게 없겠지만 -- ;

 

랑랑별이 천국일지도모른다 . . ㄱ- ;;

 

그리고 랑랑별의 오백년전은 지옥 . . ?

 

말도안되는 상상이지만 어쨋든 내가 새달이, 마달이와가족이었다면 나도 랑랑별에서 신기한 체험을

 

했겠지 . . < 나지금 무슨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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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재 하늘 2
권정생 지음 / 지식산업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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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재하늘은 하늘이 맑고 푸른,그런 하늘을 뜻하는걸까 ?

 

책제목을 보자마자 '한티재' 에 대해서 궁금해한 나였다

 

표지도 엄청이쁘다 '이철수'  선생님이

 

표지를 만드셨는데 , 대나무인가 ? 어쨋든 대나무숲에 뭐가 내리는 그런 그림같기도 했다 

 

 이 책을 소현이한테 빌려서읽는거라 , 1권부터 읽지않고

 

2권부터 읽게되었다 1권은 소현이가 읽고있고는데

 

그래서 그런지 2권에나오는 내용이 뭔내용인지 이해가안가긴했지만

 

감동도 주고 , 때로는 충격과 공포를주기도했다

 

이 책 문장 하나하나가 내 마음에 와닿는 , 한편의 , 한줄의 시같은 느낌도 주기도한다

 

무언가에 빗대어 표현도 아주잘한 문장도 있다

 

이렇게 멋진 책이라서 기대도많이하고 재미있을듯한 책이었는데 , 해석할수 없는 사투리가 많이

 

나와서 , 무슨 말인지도 무슨뜻인지도 몰랐었다. 그래서 책을 읽기가 지루하고 귀찮기도하였지만

 

뒷표지에 나오는 추천서를 보고는 책을 다시 읽기시작하였다

 

음 . . 나는 제일 끔찍하고 무서웠던 부분이 이책에나오는 순지가 조석이 죽고 삼진이도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가서 충격이심했는지 오솔길에 순지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끔찍한 내용이나온 부분이었다

 

내가 순지였더라면 그래도 그런 슬픔을 이겨내고 다른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텐데 . .

 

죽어버리고 싶어도 그게 무서워서 시도하지도 않을법할듯한데 -_- ;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려서 이 책을 읽고있는 나도 참 안타까웠다

 

이책에는 권정생선생님이 글을 쓰시다가 어떤사람을 그리워하는 , 슬퍼하는

 

그런 시들도 나온다 거기에도 사투리가 나온다 , 그래서 그런지 나는 시를 몇번읽어도

 

이해를 못했었다 - - ; 어느지역 사투리인지 궁금하기도하였지만 . .

 

어쨋든 뒷부분에도 누군가가 슬퍼하고 그리워하는 내용들이나온다 사투리가많이나와서

 

이해도 못했지만 , 1권은 어떤내용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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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놀랐을까 - 도종환 동시집
도종환 지음, 이은희 그림 / 실천문학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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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놀랐을까 라는 동시집을 쓰신 도종환선생님은 시를 무척 잘쓰신다  

'빙판길' 이란시 부터 재미있다 빙판길에서 놀다가 넘어졌는데 , 아이들이 

자신이 넘어진것을 보지않았음 하는 마음이 나타난 시이다  

 도종환선생님은 시를 잘쓰기도하시고 , 어린이들의 눈높이에맞춰 

어린이들이 읽기 좋게 쓰신 시인것같기도하다 그리고 '소독차' 라는 시를 

읽으니 , 나는 옛날일이생각났다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는 것은 

'모기차' 였다 우리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소독차가아닌 모기차라고 부르고있었다  

나도 덩달아 모기차라고 부르면서 거기에서 꽁지에서 나오는 하얀연기에 묻혀서 

그뒤를 계속따라갔다 사실 , 그뒤를따라가면 환경호르몬때문에 건강에좋지않았지만 

어렸을땐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 그 하얀연기에 싸여 아무도 안보이고 , 이리가고 

저리가면서 신나게 뛰던때가 생각이났다 '숨바꼭질' 이란시도 재미있다 

나는 숨박꼭질인줄 알았는데 이 시제목은 '숨바꼭질'이었다 내가 이시제목을 

여기에 쓰려할때도 숨박꼭질이라썼다가 다시 숨바꼭질로고쳐썼다  

나도 커튼뒤에 숨어본적이있다 하얀커튼이라면 당연히 자신의 모습이 비추어지겠지만 

발뒷꿈치를 올려도 어짜피 피몰린 발가락이 보이겠지만 앞에서 다가오는 술래와 

긴장하는 나 , 이런 숨바꼭질이 참재미있었다 이 시도 소독차란 시처럼 옛날생각이 

많이나게하였다 음 . . 마지막으로 하나더 뽑자면 '나비' 라는시이다  

봄에 꽃주위를 날아다니는 예쁜나비를 부르는데 , 강아지이름이 나비인지  

쪼르르달려오고 , 고양이이름도 나비인지 두리번 - 거리고  

아 . . 정말 사소한것도 이렇게 관심쓰다보니 멋진시가되는줄은 몰랐다  

나도 내주위에 있는 사소한것들을 빗대어 멋진시를 한번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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