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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만드는 소년 - 바람개비가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폴 플라이쉬만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서평단 모집] 바람을 만드는 소년 -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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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




바람을 만드는 소년 PhotoBook

◆ 서평단 모집기간 :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 2009년 1월 5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1월 6일 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1월 23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바람을 만드는 소년 (책과콩나무) / 폴 플라쉬만 (저자)
자기중심적이고 허영심이 많은 브렌트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여자 아이 '리'를 죽게 만든다.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를 선고받은 브렌트는 리의 어머니를 만나고, 리의 어머니는 브렌트에게 미국의 네 귀퉁이에 리를 닮은 바람개비를 세워 달라고 요청한다.
홀로 버스 여행을 하며 바람개비를 만드는 동안 브렌트는 자신이 리의 생명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녀의 영혼이 바람개비를 통해 계속 살아간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닫는다. 그는 밤하늘의 별들에게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악기를 배우기 위해 수양을 쌓고, 자신이 선택한 세상에서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간다.
꿈꿔왔던 사랑을 얻은 메인 주의 소녀,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된 푸에르토리코 인 거리 청소부, 부모의 끝없는 기대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얻은 한국인 입양아, 죽음을 앞둔 할머니와 그 손녀의 이야기까지 짧지만 한 편 한 편이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성을 갖고 있어 브렌트의 여정 못지않게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온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바람을 만드는 소년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성실한 서평을 써 주신분(자유서평단 작성 참조)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에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 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와 주소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5. 이전 서평단에 당첨되신분 중 서평 미작성하신 분은 서평단 가입이 불가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book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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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독일기 : 잠명편 - 눈은 자도 마음은 자지 마라
이지누 지음 / 호미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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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익을수록 사실 이지누 작가에대한 궁금증이 먼저 일어나기 시작했다.

한시와 함게 기록된 일기는 간결하면서도 음축이 많이 들어간듯한 내용으로 기록되어있다.

이지누 작가에대해 검색을 해보니 사진작가라는 직업명이 붙어져있었다.

그림처럼 간결하고 잘 정리된듯한 글체가 이해가 되기도 하였다.

관독일기 觀讀日記란 가장 쉽게 : 구십일동안 쓴 마음을 다스리는 독서일기다 라고 표현하면 될것이다.

.이책은 우리 문화를 톺아보는 관찰자이자 기록자인 저자 이지누의  조선 후기 뛰어난 문장가 이덕무의 ‘관독일기’를 읽고 반하여 같은 형식으로 쓴 독서 일기다.


이지누 :직업 사진작가

데뷔 1991년 사진집 '분단풍경'

대표작

절터 그 아름다운 만행, 이지누의 집 이야기, 잃어버린 풍경 1:서울에서 한라까지,
잃어버린 풍경 2:석왕사에서 불국사까지

관독일기란

글을 읽고서 그에 대해 쓴 일기이다.

저자는 2002년부터 해마다 음력 9월 9일 중양절부터 시작하여 다음해 초까지 90일 동안 ‘관독일기’를 써왔다. 그 중에서 이 책에 실린 일기들은 2007년 중양절부터 쓴 일기로서, 스스로를 경계하여 쓴 잠箴과 명銘에 관한 글을 읽고 쓴 독서 일기다. 주로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쓴 잠과 명에 관한 글을 읽고 그 뜻을 마음에 새기기를 일기 형식으로 쓴 것이다. 장유, 신흠, 김집, 이규보, 안정복, 조익, 이식, 윤휴, 허균 등등, 한결같이 당대의 뛰어난 사상가이자 선비들의 글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경계하기 위한 잠과 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잠이란:바늘,곧 침에서 가져온 말이다. 침이란 병든 곳을 치유하거나 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했던 것인 만큼 스스로 자신의 허물을 에방하고 반성하며 결점을 보완하려고 짓는 글을 '잠'이라고 했고

명이란:자신의 곁에 두고있는 물건들을 면밀히 살펴 그 이름과 용처를 정확히 이해한뒤에 그 기물에 스스로 반추하며 새기는 글을 말한다.

둘은 거울과 같아 글을 짓고 곁에 두어서 늘 스스로를 비추고,살피며 허물을 짓지않으려고 마음을 다자븐가 하면, 이미 지은허물을 씻어 내어 몸과 마음을 정하게 닦아 흐트러짐 없이 공부를 이루어 도의 경지에 다다르려는 경계의 글인 셈이다.

잠이라는것은 누구를 향한 글은 아니다. 자신을 향한글이다.일기또한 마찬가지이다.누군가에게 보이려고 쓰는것이 아니라  그날 그날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거나 미래의 꿈을 적어놓은 사소한글이기마련이다.

허균이 말했듯 "눈은 자도 마음은 자지마라" 마음이 잠들지 않으면 지금 내가 겪고, 생각하는것들도 잠들지 않을것이다.주어진 삶에 잠들지 않고 푸르고 밝은 눈으로 깨어 스스로를 바라볼수있는것.무엇보다도 필요한 일일것이다

구십일동안

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새벽부터 길이젖을만큼 비가왔으나 이른아침에 그쳤다.

하늘은 어두웠으나 점심무렵부터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쾌청했다.

그러나 기온이 뚝 떨어졌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일시와 간략한 그날의 날씨등을 적고 큰 타이틀을 잡고 내용을 이어갔다.

어쩌면  우리가 매일 적는 일기와 같지만 일상적이지만 읽었던 책의 내용과 함께

자신을 다스리고 반성하고 깨우치는 내용들이 기록되어있다

12월이다. 마감이 돠는 한해를 정리하면서 새로운 해가 도래되어 내 삶을 어덯게 이끌고 나가야할지 계획과 반성을 만이 하게 되는 요즈음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였나 싶다.

항상 나는 한해가 시작되기전에 일기쓰기를 좋아해서 자주 일기장을 사서 일기 쓰기를 시작한다.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했었나 싶어진다. 일기는 꼭 훗날 기억될 추억의 한장이기보다는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위로와 채직으로 나 자신에대한 발전을 더해주는 요소가 아닐가 싶다.

내가 생각지 못했던 일기형식의 하나로 나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이쁜 일기장에 기록되는 일기는 아닐지라도 나만의 일기장에 새로운 일기의 형식을 만들어 풀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이책에서 나는....

불괴옥루: 사람이란 아무도 보지않는곳에서도 행동을 신중히 하고 경계하여 스스로 부그럽지 않아야 한다.

정신은 침묵을 통해 안정되고 기운은 침묵통해 축적되며 언어는 침묵통해 깊어지고 사려는 침묵통해 터특된다

삶의 모든것에서 정작 중요한것은 무엇을 얼마나 더 가지느야가 아니다.정녕 아름다운 삶이란 나에게 주어진것들의 본질과 본성의 바닥까지 깨닫고 이미차고 넘치는 그것들을 하나씩 덜어내는것니다.

 눈은 자도 마음은 자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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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와 디지털 콘텐츠
김현 지음 / 북코리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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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CULTURE AND DIGITAL CONTENT

콘텐츠라는 단어를 찿아보면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통신 네트워크나 케이블 텔레비전, CD-ROM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라고 나온다





원래는 책·논문 등의 내용이나 목차를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지금은 영화나 음악, 게임 등의 오락으로부터 교육, 비즈니스, 백과사전, 서적에 이르는 디지털 정보를 말한다.

쉽게말해 이책은 각 지역사회의 문화 정보를 통틀어 정리해 하나로 바라볼수있는 정보의 집합제공이라고 말하면 어떨지?

 

과거에는 아무도 인식하지 못했던 지역문화가 인터넷을 비롯한 통신망의 발달로 실시간에 세계 전역에 알려져 서계적인것으로 거듭날수있게되었다.

우리나라도 1995년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방자치 단위의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지역문화의 상품화 산업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이 책은 전국에 산재해있는 지역문화 자료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잘 정리해 시,군,구 지역의 다양한 지역문화 자료를 발굴,수집,연구하여 집대성하고 ,

이를 디지털화하여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는 지식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1.문헌자료 이해와 활용에서는 조선시대의 지리지부터 근.현대에 만들어진 시.군지와 지방공공기관 발행자료,각종지도.디지털문화 콘텐츠편찬에 이용할수있는 다양한 문헌자료내용 수집방법과 활용방법을 다루었다.

2.현장조사의 방법과실제-디지털마을지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현장조사방법으로 사진,음향.동영상등 시청각자료수집과 기록방법설명하였다.

3.정보시스템구현기술-향토지 편찬에 요구되는 최신정보기술을 소개하였다.

 

본문 내용중 지도하면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가장 많이 꼽을것이다.

대동여지도는 모두 22층으로 구성되어 이를 모두연결하면 전국지도가 된다.

전국지도는 그 크기가 약 6.4m x 2.73m에 달한다.정확성이 뛰어나며 행정구역.산맥.하계망.도로.성곽.역참.봉수등 상세기록되어 19세기 우리나라국토위 전반적인 상황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수 있었다. 이것을 디지털화 하여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홈페이지에 서비스해줌으로서 누구나 쉽게 그 내용을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수있게된 것이다. 이 내용에서 가장 간단하고 쉽게 표현할수있는  내용이지않을까 싶다. 재래의 향토지가 지닌 수직적 지역문화 지식정보 정리의 장점을 게승하고,백과사전이 지닌 기본 항목의 개발과 지식정보의 망라라는 장점을 지니며, 최첨단 매개체의 기술을 구축한다는점에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은 새로운 시대의 티지털 지역문화 콘텐츠편찬의 내용모델을 정리해 나가고 있다.

올 한해만 해도 지역별로 얼마나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지역을 행사를 했었나 생각해보면 이 자료의 정리가 없었다면 쉽게 할수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가만히 앉아 우리나라의 곳곳을 창아보고 둘러볼수있는 디지털의 발전으로

빠르게 사라져가고있는 지역문화의 보존과 게승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한다. 아날로그의 수고스러움을 다지털의 정리화로 발전시켜주기위해 노력하신분들의 산물인 지역문화와 디지털 콘텐츠는 어렵고도 복잡다양한 내용을 아주 잘 정리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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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는다 내가 답한다
양순자 지음 / 열음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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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는다 내가 답한다/열음사/양순자 지음

예전에 텔레비젼을 통해 뵌적있으신 선생님의 책
사람들은 마음은 있지만 구태여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회에서 밀려난
다른 세상의 사람들과의 접촉을 꺼려하는게 사실이다

이 책의 제목을 듣고 나는 최근에 신문에서 신창원이가 이해인수녀님께 보냈던 편지가
떠오르는건 왠일일까?
처음엔 진짜 그 무서운 사람이?하고 놀랬던 편지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쁜 문구로 표현이 되어 진하게 전달되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과장하고 꾸미고 겉포장을 하며 살아가는가?
원래 성선설을 믿는 나에게 다시한번 인간은 누구나 착하게 태어나지만
환경에 따라 인생의 갈림길이 정해져버린다는것
"따듯한 말 한마디" 부분에서 가장 인상 깊은 글귀
아주 간단한 부분이였다

"그러면서 커피한잔 마시게해서 보냈단다~
먼길가는데 따듯한 커피 한잔 먹여 보내고 싶은 마음에. "
 
단순하면서도 마음이 전해지는 커피한잔 이라는 말에
사랑을 주고 관심을 표현하고 돌봐주었다면
세상에 나쁜길로 빠져나갈 사람이 어디있을까? 아니 가더라도 돌아올수있을거야
모든일에 진실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것 친구가 되어주는것
선생님게서는 상담을 하시면서
믿음에대한 회의도 있으셨지만
또 하나 삶을 배우는것이라 생각하시고 가족을 맞아들이신다

"내것이 아니면서도 내 것인 양 평안하고,
내것이 아니면서도 내것처럼 느껴지는것.
나는 아무것도 내것으로 하고 싶지않다.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더 많은것이 내것이 되어 내곁으로 오더라.
내것이라고 집착하면 그것은 이미 내것이 아니더라... ..
이 세상에 내것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책이 어렵거나 복잡한 내용은 없다
체험적인 내용으로 가득 꾸며 편하게 술술 읽어 내려갈수있는 책이기에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

이 책에서 나는 말한다
  인생이 묻는다.내가 답한다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고~
순간의 잘못으로 깊은 나락에 빠진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따듯한 커피 한잔을 내밀수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실천하지못하더라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굳이 험한일을 사람들이 꺼리는일을 해주심으로
단 한명이라도 새로운 인생을 걸을수있다면
선생님은 선생님의 귀한 시간을 그들에게 내어주신것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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