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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의 세일즈 강의
이정훈 지음 / 리더북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10억의 세일즈 강의..제목에서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요즘 사회가 어렵다 보니 여기 저기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강의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마도 이 책도 그려러니 하는 막연한 생각만이 감돌았다
내가 이책을 읽게 된것은 저자가 우리 신랑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
대체 이 사람은 뭘해서 이리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인지
남편에게 말해주기 위해서 어쩌면 비교해서 따질요량?으로 읽게 된것 같다
최근에 발행된 오만원의 등장으로 만원짜리도 이제는 거스름돈이 되어버린 시대가 된것이다
억억해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괜한 심통이 날려고 한다.
저자는 25살에 보험회사에 입사해서 1년만에 대한민국 최연소 MDRT(백만불 원탁회의)가입,2003년 COT(MDRT의 3배실적),20대에 연봉 5억 달성,2004년 재정설게사 최고등급 President에 올라 주요언론의 화재가 되며 매일1건,매주5건식 5년간 월평균 25건을 게약하는 신기록.5년간 계약고객 1100명,고객 유지율 98%20억 연봉으로 업계 신화 창조라는 저자를 따라 다니는 수식어 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수가 있다
보험이라는 쉽지 않는 세일즈에서 이 토록 대단한 일을 해낸 사람은 얼마나 인맥이 좋은 사람일까?
아니면 집안이 좋아 다들 그리 쉽게 도와준것일까?
혼자의힘으로 젊은 나이에 도전해보는 멋진일들이 우리나라 사회에서 보험설게사를 하는 분들의 노고를 알기에 그리 녹록치만은 않았을것이다.실패와 거절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그 실패를 통해 더 새로움과 발전됨으로 자신을 더 변화 시켜 나가는것이다.
내 친구중에서도 매트라이프 생명에 들어가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너무나 열정적으로 공부하며 살아간 친구가 있었다.그녀는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향해 달려갔었다.주위에서도 열정적인 그녀의 하루를 부러워하고 또 많이 응원해주었다.하지만 지금은 가정을 위해 두손들고 일을 포기해야했던것으로 보아
얼마나 세일즈가 힘들고 자기와의 싸움인지 잘 알수깄다.
그러기에 성공이 값지고 고귀한 열매라고 할수있는거겠지만... ...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며 진실하게 다가가야 믿음을 줄수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칭찬과 상상과 미래를 팔며 집보다는 가정 ,좋은차보다는 멋진자가용, 산다보다는 투자한다등 ㅇ 상화에 맞는 적절한 표현은 세일즈 효과를 더 높이는데 유용하다
보이지 않는 이익을 팔아서 세일즈 효과를 높일수있다.
의류판매는 단순한 옷을 파는것이 아니라 스카일,외모,명성,자신감을 파는것이며 .여행사는 낭만과 모험,역사를 파는일이다.코닥은 무엇을 파는 회사인가?추억이다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것을 팔아야 톱 세일즈맨이 될수있다.
성공과 실패는 언제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꿈이있는 세일즈맨은 반드시 성공한다
우리는 생각과 믿음의 분량만큼 보게된다. 행복한이는 희망을, 불행한이는 절망을..
끝가지 견디면 반드시 이긴다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멋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보자.
다적었건만 컴퓨터 다운으로 다 사라져버린 텅빈 ㅠㅠ...
빨리 컴퓨터를 손봐야지.기계만 믿고 살아가는 요즘 나의 모습이 참으로 사글프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다시 한번 적어봄으로써 다시 내 마음에 새기는 기회를 주었다고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