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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싹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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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정말 별로인것 같아 사주고 싶지 않았지만 서평만 믿고 샀는데.. 아이는 졍말 졍말 좋아합니다. 서평이 괞히 많겠어요? 그 뒤로 하야시 아키코의 책을 몇권 더 사주었는데 다 좋아합니다. 맨 마지막에 '잘 먹었습니다' 부분을 읽어 줄때는 인사를 하며 읽어 주었더니 인사를 잘하는 아이가 되었어요.첫장에서 '모두 모두 맛있는 스프를 먹자!' 만 읽어 주지 마시고 '토끼랑 영일이(제 아이 이름)랑 쥐랑 곰이랑' 읽어 주시면 책의 아이가 자기인줄 알거예요. 신체의 부분을 공부하는 첫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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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숫자놀이 - 펼치면 그림이 튀어나오는 농장놀이 세트
모린 로페이 지음, 조 로지 그림, 창작집단 바리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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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의 남자아이 입니다. 아직 숫자에 관심을 가질만큼 빠른 아이는 아닙니다. 동물들이 움직이니까 관심을 가지고 숫자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구입을 했는데 움직이는 것(동물 머리부분, 허수아비 모자 등)에만 관심이 많아서 그 부분을 너무나 손쉽게 떼어냅니다. 다른 책과 달라서 떼어낸 부분을 붙이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잘못 붙이면 움직여 지지가 않거든요. 조금 커서 숫자에 관심을 가지고 또 책은 찢으면 안된다는걸 아는 나이가 되고 책안에 들어있는 작은 동물들을 세워 가지고 놀수 있는 나이가 되면 구입하세요.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외국 아이들 처럼 5세 정도는 되야) 가격만큼 제가 효과를 못봐서 별이 3개지만 아이디어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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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Go Away Big Green Monster! (Hardcover + CD 1)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253
에드 엠벌리 글 그림 / Little Brown Books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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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Tape을 같이 듣고 리듬과 발음을 익힌 후 비슷한 리듬과 발음으로 읽어 주었더니 Tape보다 엄마의 목소리를 더 좋아합니다.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Tape에 나왔던 몬스터의 '어흥' 소리를 따라하며 즐거워 합니다. 종이가 찢기 좋게(?) 되어 있어서 여기 저기 테이프로 붙여 놓았는데 종이가 너무 얇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그렇다고 보드북으로 나오기에는 장수가 많고 읽어주실 때 아이의 손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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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가 놀이터에 갔어요 - 프뢰벨뽀삐시리즈 4, 건강생활을 위한 그림책 5 뽀삐 시리즈 건강생활을 위한 그림책 5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 프뢰벨(베틀북)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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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구입 했을 때는 우리 아이가 놀이터를 몰랐을 때 입니다. 그래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놀이터에 한번 나가서 놀고 온 뒤로는 하루에 5번 이상씩 꼭 읽어 달라고 합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의 마음엔 자기가 놀았던 놀이터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겠지요. 별로 부지런한 엄마가 아니라(귀찮기도 하고)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는 대신에 책으로만 보여줄 때는 미안하기도 하지만 아이는 책만으로도 만족하는지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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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 보아요! - 보아요 시리즈 1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 그림 / 사계절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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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 아이를 키우고 있고 막내가 18개월 입니다.(큰 아이는 초등 5학년) 서평을 쓰고 싶어도 막내가 자는 시간에 같이 곯아 떨어지는 통에 쓰기가 힘들었는데 오는 드디어 쓰네요. 쓰고 싶었던 서평 중에서 처음으로 쓰는 책인만큼 가지고 있는 책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마음에 들고 일단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똑똑 두드리다가 너무나 익숙해 져서 재미가 없어질 쯤 색깔에 맞는 장난감을 가져다가 두드리기 시작했더니 색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구입 안하신 3세 미만의 아이 어머니! 무조건 구입하셔도 절대 후회 안합니다. 정말 이말을 하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고 나니 밀린 숙제를 하고난 기분이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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