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 보아요! - 보아요 시리즈 1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 그림 / 사계절 / 199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세 아이를 키우고 있고 막내가 18개월 입니다.(큰 아이는 초등 5학년) 서평을 쓰고 싶어도 막내가 자는 시간에 같이 곯아 떨어지는 통에 쓰기가 힘들었는데 오는 드디어 쓰네요. 쓰고 싶었던 서평 중에서 처음으로 쓰는 책인만큼 가지고 있는 책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마음에 들고 일단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똑똑 두드리다가 너무나 익숙해 져서 재미가 없어질 쯤 색깔에 맞는 장난감을 가져다가 두드리기 시작했더니 색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구입 안하신 3세 미만의 아이 어머니! 무조건 구입하셔도 절대 후회 안합니다. 정말 이말을 하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고 나니 밀린 숙제를 하고난 기분이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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