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 - 몸과 마음의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나를 위한 체력상담소
서정아 지음 / 갈매나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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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뿐만 아니라 30대에게도 

많은 힘과 응원이 되어준 책입니다.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살기싫은 느낌.

이게 우리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무엇인가가 잘못된, 그러니까 구체적인 원인이 있다는 것인데,

이 사실 자체도 굉장히 힘이되네요.


거기에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이 가득해 더욱 도움이되고

주변에 추천하고 픈 책이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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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의 힘
가토 다카유키 지음, 이정은 옮김 / 푸른향기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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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리카운슬러 #가토타카유키 의 책 에서 "자기긍정감을 키우면 반드시 직장 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갑자기 맞딱드리는 난관이나 역경, 꿈에 도전할 때,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 인간관계 속 갈등을 마주했을 때 등등 삶, 그 자체를 흔들림 없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기둥]과 역할을 하는 것이죠.

 

 

저자는 "면서 이라고 이유를 설명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정말 우리가 우리 자신을 믿고 긍정해줄 때 삶은 존재하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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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안시내 지음 / 푸른향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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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작가는 엄마 이야기도 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여행에서 만났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하지만, 다 차치하고 전 이렇게 멋진 책을 낼 수 있는 작가의 삶이 부럽기만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가지고 있던 생각은 '나도 내 마음 속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려가면 참 좋겠다'는 것과 '사랑은 과거가 되어서도 빛이 반짝이는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일상의 군데군데 숨어있던 찬란하게 눈부신 기억의 조각들을 보기 좋게 나열해 활자로 읽는 일.

분명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잠시 동안의 휴식과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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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지만, 일단 해봅니다 - 지금 창피한 마음은 미래가 보내는 성공의 신호
나카가와 료 지음, 김나정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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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지만, 일단 해봅니다>저자 나카가와 료씨는 "창피함은 새로운 기회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말합니다.

대체 왜 창피함이 성공을 알리는 신호가 되는 걸까요?

저자에 따르면 창피함 뒤에는 바로 '창의성'이 있는데, 창피함을 무릅써야지만 창의적인 것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창의성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태를 뜻하기 때문이죠.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컴플렉스는 무엇인지, 창피함을 느끼는 포인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어떤 창피함이 성공의 열쇠가 될 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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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포르투갈 - 산티아고 순례길, 지금이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면
한효정 지음 / 푸른향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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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포르투갈>의 한효정 저자는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 순례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올해로 만 60세가 된 그녀는 오렌지색 배낭을 짊어지고 포르투갈로 향했는데, 이것은 실로 저에게 대단한 희망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왜냐면 60살이되어도 맘만 먹으면 혼자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또 그것은 대단하게 멋진 여행이라 책으로 낼 수 도 있을 것 같으니까요!

이로써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도 언제든 떠날 수 있으며, 또 책을 내는 것도 나이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이를 수 있는 꿈이구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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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들 말합니다. '나를 찾는 여행'에 떠날 거라고.

나를 찾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 분들, 이 책을 먼저 읽어보세요.

300km의 포르투갈 해안길을 걷는 저자와 함께 여정을 하다보면 여러분만의 답이 나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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