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포르투갈 - 산티아고 순례길, 지금이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면
한효정 지음 / 푸른향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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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포르투갈>의 한효정 저자는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 순례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올해로 만 60세가 된 그녀는 오렌지색 배낭을 짊어지고 포르투갈로 향했는데, 이것은 실로 저에게 대단한 희망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왜냐면 60살이되어도 맘만 먹으면 혼자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또 그것은 대단하게 멋진 여행이라 책으로 낼 수 도 있을 것 같으니까요!

이로써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도 언제든 떠날 수 있으며, 또 책을 내는 것도 나이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이를 수 있는 꿈이구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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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들 말합니다. '나를 찾는 여행'에 떠날 거라고.

나를 찾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 분들, 이 책을 먼저 읽어보세요.

300km의 포르투갈 해안길을 걷는 저자와 함께 여정을 하다보면 여러분만의 답이 나올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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