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더 플라이 Catch The Fly
Joymath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조이매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조이매스 캐치 더 플라이가 도착하자 삼남매 아주 애가 타네요...
언제 할꺼냐며.....열었다 닫았다를 반복....
어쩔수 없이 냅다 저녁먹고 가족이 거실에 총집합!!
 
 
 
 
삼남매중 막내가 이제 43개월 다섯살인데 함께 참여할수 있어요!!
다만 계산은 엄마가 해줘야 겠죠~
우리 막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캐치 더 플라이 설명서가 너무 잘되어 있어요.
그래서 처음 접해도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나게 할수 있답니다^^
 
 
 
 
모래시계가 넘 앙증맞으면서도 견고해요~
게임판 위에 놓을 동그라미 칩이 무려 63개나 되구요!
게임방법은 한번만 읽어 보면 바로 이해할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게임 메뉴얼이 첨부 되어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봐 주세요~
칩의 색깔에 따라 점수가 다르게 부여되니 이왕이면 점수가 높은 칩을
획득해야 겠죠!~
 
 
 
 
 
 
모래시계를 이용하여 게임시간을 준수해야 해요.
점수가 높은 칩을 획득하기 위해 머리를 쓰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아이들 두뇌회전과 집중력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해요~
저도 아이들과 놀이하다 보니 은근 머리 쓰게 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게임판 위에 60개의 칩을 올리고 3개의 칩은 보관창고에 두어요~
 
 
 
 
아직 한글도 떼지 못한 막내도 곧잘 이해하고 따라합니다~
 
 
 
 
 
모래시계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는지 만지작 만지작 거려요~
 
 
 
 
 
 
이제 순서를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 보를 하는데 결국 둘째가 이겨서
저는 순서가 꼴지......
 
 
 
 
 
 
게임방법을 모두 이해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 진지합니다~
처음 1회는 연습게임 이기 때문에 여유 있지만 두번째 게임 부터는 승부를
가리다 보니 나름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ㅋㅋ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모두 갈수 있고 또 연속해서 점프도 할수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생각을 해야 겠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계산력도 생기고 또 사고력도
생겨날듯 해요. 더이상 점프를 하지 않을 경우는 큰 소리로 "개굴"도 외치니
아이들과 더 재미있게 할수 있는거 같아요~
 
 
 
 
 
게임이 종료되는 시점은 점프를 하다 하다 더이상 획득할수 있는 칩이 없을때
종료되는거예요. 저희도 거의 게임이 끝나가고 있죠~
게임이 끝나면 색깔별로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계산하여 합산하면 되는데
이때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우승을 하게 되는거예요!!
맛있는 간식등 상품을 걸고 하며 더 승부욕이 생기지 않을까 해요^^
어쩜 우는 아이가 생겨나는 불상사가....ㅋㅋ
 
요즘 저녁을 먹고 나며 아이들과 둘러 앉아 조이매스 캐치 더 플라이로
소화도 식히고 재미있게 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무엇보다 나이가 어린 막내도 함께 참여 할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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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5
에디스 네스빗 지음, 해럴드 로버트 밀러 그림, 최지현 옮김 / 보물창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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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모래요정 바람돌이"를 즐겨 봤던 기억이 나요~
그땐 그 만화가 이렇게 유명한 명작인줄은 몰랐었죠.
오히려 결혼을 하고 삼남매를 키우면서 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하는게 맞을거예요.
제가 어릴땐 그냥 만화를 즐겨 보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와 함께 책을 보다 보니 작가가 궁금해 지고 그러더라구요.
그동안 아이에게 세계고전을 추천하면서도 정말 숨어 있는 고전을
몰랐던건 아닌지...아이가 "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을 너무 재미있게
보며 흡입되는 모습을 보니 살짝 미안하더라구요~
아이는 "모래요정 바람돌이"를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책으로 보는
내용이 더 재미 있었을지도 몰라요. 제가 어릴때 봤던 만화속 모래요정의
모습과 책속의 모래요정은 많이 다른듯 해요.
그러니까 만화속 모래요정이 더 귀엽고 정이 간다고 할까요?
암튼 아이가 만화를 보고 봤더라면 다소 모래요정의 모습에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삽화가 많지는 않지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표현 되었어요~
 
 
 
 
작가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아이에게 작가가 살던 시대적
배경을 어느정도는 이해시켜 줄수 있는 좋은 정보였어요~
 
 
 
 
글밥이 작고 많아서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고학년
정도는 되어야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예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마음으로 전달되는 감정들이 오묘하게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마지막 부록편도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정보와 이해를 도와주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책과 작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수 있고 또 다른 정보도
얻을수 있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아이가 에디스 네스빗의 다른 책에도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어요. 책에 등장하는 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의 소개도 꼼꼼히
나와 있어요. 제가 어릴때 보았던 만화와는 다소 다른 느낌이 있기도 해요.
왜냐하면 "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속에 등장하는 모래요정은 마음씨가 좀
고약했거든요. 그리고 다섯 아이들의 성격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그래서 캐릭터 이해가 빨라서 책 내용이 더 흥미있는듯 했어요.
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별것 아닌듯
느낄수도 있지만 아이들이라면 우리 어른들과는 다른 감정을 갖고 있기에
더 잘 이해할수 있는듯 해요. 다섯 아이들이 모래요정에게 소원을 말하는
과정도 그리 쉽지만은 않죠. 딸랑 하루에 하나씩만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하니..
정말 꿈 같은 이야기겠지만 만약 어느날 갑자기 우리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이 나타난다면? 혹시 이런 상상 해보신적 없나요?
우리 딸 책을 다 읽고 나더니 그런 상상을 해보더라구요~
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 그 뒷이야기를 너무나 궁금해 하는 딸 때문에
두권의 책을 더 구입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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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4.8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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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스토리텔링 과학잡지 우등생 과학!! 과학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던 우등생 과학은
모두 모두 좋아할거라 생각해요. 7살 유치원생 둘째 녀석도 좋아하니 말이예요~
우등생과학은 매월 출간되는 정기구독 잡지인데요. 매월 한권 한권 소장하며
일년 동안 다양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는 과학내용을 수시로 볼수 있어서 좋아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첫째 아이는 학습효과도 함께 볼수 있구요.
무엇보다 다양하고 커다란 과학 지식을 습득할수 있어서 좋아요.
저 역시 아이들과 함께 보는 우등생과학 내용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착한기술, 적정기술 이야기예요. 큰 자본을 들이지 않고 간단한 기술을
이용하여 빈곤 국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기술이라 할수 있어요.
모기등을 퇴치할때 주로 살충제를 뿌리지만 소리를 통한 퇴치법이 정말 신기해요.
 


 
8월호 특집으로 다루어진 건강한 집짓기!!
요즘 현대인들의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일를 키우고 있는 저역시 그렇답니다^^
저는 집 외벽에 넝쿨등이 자라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식물들이 커텐이 될수 있다는걸
우등생과학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나름 이유가 있었던 거네요~
 

 
 
옛날 선조들이 집을 짓고 농기구 등을 만들어 사용할때도 하나 하나 지혜로움이 보이는데요.
흙과 유리로 지은 집들 역시 과학적 원리와 친환경이 어우러진 방법이더라구요.
중국 푸젠토루는 예전에 TV 방송에서도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보면서 정말 신기하다 했거드뇽^^


 
바다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 중에는 정말 생김새도 이름도 특이한게 많은거 같아요.
한번도 보지 못한 엑스레이 찰칵 사진~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천재교육 우등생 과학을 비롯 과학논술 등도 아이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요.
부록으로 나와 있는 우등생 수학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놀이동산에 있는 놀이기구와 함께 수학을 공부할수 있어요~
범퍼카의 핸들 각도!! 일상 생활에서 각도를 조절하는 상황들도 정말 많잖아요!!
 

 
 
막내에게 곤충 매미도 만들어 주었는데 실제로 보지 못했던 매미를 보게 되었네요~
우등생 과학을 통해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 또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좀더 파고들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하지 않나 싶어요. 다행히 첫째, 둘째 모두 과학을 좋아해서
그런지 우등생 과학은 매월 말만 되면 기다리는 도서중 하나가 되었어요~
이제 셋째 막내도 슬슬 그림책 보듯이 보는데 흥미를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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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와 소통을 위한 스토리텔링 자녀교육
오정미 지음 / 미디어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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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토리텔링이 대세 라는건 모든 부모님들도 인지하고 있을터...
작년에 처음 스토리텔링을 접했을때 어쩔줄 몰라 우왕좌왕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학교 수업도 전반적으로 스토리텔링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내 자녀교육 역시 스토리텔링이다!
머리말부터 차례까지 꼼꼼하게 빠짐 없이 읽어보며 평소 궁금해 하고 알고 싶었던 부분들이 보이는
순간 벌써 책의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물론 100% 답은 없지만 아이와의 소통하는 방법을 좀더 쉽게
터득 할수는 있다. 두되를 일깨워 주는 학습 스토리텔링!
가정의 분위기가 학습력을 결정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할수 밖에 없었다.
무조건 환경탓만 하는 것도 나쁘지만 이왕이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아이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했다. 평소 아이들 독서에 신경을 많이 쓰는 입장이다 보니 아이들에게 필요한 주도적인 독서는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였다. 그리고 두번째 스토리에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지혜!
누구나 자식 농사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조금만 지혜로움을 발휘한다면 어쩌면 자녀교육을
어렵다고만 말하는게 핑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적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면 반성한 부분이므로 책을 읽는 사람들의 생각이 나와는 같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도 얘기하고 싶다. 아이들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는듯하다.
그래서 내 아이를 유심히 관찰만 잘해도 아이와의 소통이 그리 어렵지 않고 아이가 원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책의 가장 중심내용은 바로 소통인듯 하다!
자녀교육과 함께 소통의 기본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육아법등~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 이해
하기 쉽게 잘 나와있다.
특히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딸 아이를 위해 엄마인 나 스스로 마음을 준비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또한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두 꼬맹이들을 위한 마음의 여유를 좀더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언제나 유익하게 책을 보지만 항상 부모 입장에서 화를 다스리지 못해 엇나갈때도 많은것 같다.
가끔 주변 가족들을 보며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등이 전혀 없는걸 보면서 내심 우리 집도 그런 과정을 겪으면
어쩌나 생각해 본적이 있었는데 아이들 보단 부모로서 갖춰야할 지혜와 태도가 더 중요한듯 하다.
삼남매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여러 육아관련 도서들을 보았는데 이번 도서는 정말 머리와 가슴으로 느끼고
실천할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고 또 엄마로서 스스로 반성할수 있는 시간까지 가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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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천명선 지음, 박재현 그림 / 가나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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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미생물과 감영병 이야기는 교과학습과
연계되어 있고 일반상식과 논술대비까지 완벽하게 준비할수 있어요^^
방학 동안 여러 상식을 준비하면서 또 다른 호기심을 자극해 줄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요.
 


 
요즘 에볼라 바이러스 때문에 인터넷이 뜨거운데요. 저 역시 에볼라 바이러스는
낯설어서...하지만 백신이 없을 정도로 아주 치명적인 바이러스라고 하네요.
 


 
우리 몸...정말 신비스럽고 놀랍죠!  미생물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그 이름조차 알수 없는데요.
미생물을 알기 위해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 봐야 한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흔히들 같은 거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이번 책을 통해 정확한 내용을 알게 된 딸아이네요. 사실 저도 긴가민가? 했는데 속 시원히
알게 되었어요. 정말 아이들 책을 통해 어른들도 배워가는게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내용이 살짝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쉬운 설명으로 7살 둘째 아이도 내용을 이해하더라구요.
지난 주말 과학관에 가서는 책에서 본 내용들을 보며 미생물에 대해 아는척도 좀 하길래 기특하다 했어요^^
 


 
유전물질인 DNA와 RNA도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전 그동안 DNA만 알고 있던터라...
 외부로 부터 들어오는 세균들을 보호하기 위해선 우리몸에 면역이라는게 반드시 필요해요.
모든 질병은 면역 기능이 약해 지면서 온다는 말들을 의사 선생님들께도 많이 듣고도 했어요.
이번에 아이에게 항원과 항체에 대해서도 알게 해주고 정말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된거 같아요~
우리 몸이 아플때 일어나는 반응등을 생각해보면 책을 통해 그 이유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은 아이도 과학도서와 잡지등을 통해 여러번 접해서
내용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페니실린이 없었다면 지금도 가변운 질병만으로도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았을거예요. 여전히 원인 모를 희귀병이 많지만
좋은 약들이 만들어져서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없길 바래요...
 

 
 
모든 질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생활속 가장 기본이 바로 손 씻기죠!!
하지만 이조차도 잘 안되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지저분한 공간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는
좀 안일하게 대처하는 부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남들이 볼때 좀 유난스러울지 몰라도
깔끔한 만큼 외부로 부터의 질병은 많이 방어할수 있으니까요.
또한 예방접종을 통해 여러 질병들도 예방할수 있으니 예전보다는 과학자들을 통해
생명력이 더 길어지고 죽을병 보다는 나을수 있는 질병들이 더 많아 지고 있는듯 해요.
딸 아이가 평소 의학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재미있는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의학상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런 호기심을 유발해 주니 더더 좋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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