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니엘 그린 -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하워드 페캄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리빙북 위인들의 어린시절 이번에 "나다니엘 그린"을 만나보았어요~
사실 잘 모르는 위인중 하나인데 아이가 책을 통해 새로운 위인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리빙북 위인들의 어린시절은 제가 아이들에게 추전하는 도서 시리즈 이기도 해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아이들이 공감할수 있도록 쉽게 되어있고 또 흑색의 삽화도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는것 같아요.
 
 
 
차례를 보며 책 속 내용들을 미리 생각해 봐야죠~
 

 
나다니엘은 퀘이커 교도의 집안에서 태어났어요.퀘이커 교도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존칭을 쓰지 않고 평어를 사용했어요~

 
나다니엘의 애칭은 바로 냇이예요~ 어릴때부터 집안일을 도우며 자랐어요. 
냇은 어릴때부터 착하고 정직하게 성장하며 집안의 교리에 잘 따랐어요.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할때도 싸우지 않고 피하던 냇은 동생을 때린 친구를 처음으로
때리게 되었죠.냇은 자신의 동생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라 생각했지만 냇의 아버지는
교리에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며 냇을 혼내자 냇은 생각에 잠겼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생각이 옳다고 인정하고 싶었지만 동생을 때리는 친구를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부모님과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죠~
이렇게 성장한 냇은 미국이 독립전쟁을 할때 미국이 승리 할수 있도록 가장 큰 공한을 한
지휘관이 되었어요. 우리가 흔히 미국의 독립전쟁을 생각하면 조지 워싱턴만 떠올리게
되는데 나다니엘은 워싱턴과 함께 독립전쟁의 승리를 이끈 인물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 독후활동에 도움이 되는 활동지도 끝부분에 있어요. 
아이들이 보면 책 읽은 내용들을 더 많이 기억하게 되고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