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너무 커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7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 보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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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저는 처음에 만만이도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병만이 동생은 사람동생 동만이와 똑똑한 개 동생 만만이가 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큰 개 만만이 때문에 일어나는 일상적이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실제로도 가장 흔히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해요~ 아파트에 사는 병만이네 가족!
아파트에서 키우기에 만만이는 조금...아니 많이 큰편이예요~ 동만이 보다 크고 만만이가
일어서면 병만이보다 크죠~ 병만이가 뒤로 벌러덩 넘어질 정도니까요^^
만만이의 목소리는 천둥소리만큼 커요~ 그래서 이웃들이 만만이 얘길 많이 해요~
 
 
 

 
 
 
동장 아줌마가 찾아와서는 병만이를 어디 맡길곳이 없느냐며...
하지만 만만이는 순둥이라고 말하는 엄마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있었어요~
만만이가 짖기라도 하면 입을 틀어막아야 할 정도이죠!
 
 

 
 

어느날 민주와 민주아빠가 놀러오는데 엄청큰 만만이를 보고 민주는 무섭다며 아빠 품에

안겨 떨어지질 않네요~민주의 눈에 만만이가 덩치가 너무 큰 개로 느껴진거겠죠~~~ㅎㅎ
 
 
 

 


 
 
병만이와 동만이는 민주에게 연신 만만이를 똑똑하고 순둥이라고 자랑하지만
민주는 그저 무서울 뿐이죠!!~  그런데 병만이가 만만이에게 엎드려.일어서를 시키자~

만만이는 넘남 잘 따라해요! 만만이는 정말 똑똑한 개거든요~

이런 만만이를 보며 민주의 마음이 서서히 바뀌어요^^  꺄르르 웃기도 해요~
 무서웠던 만만이가 이젠 신기할 따름이예요!!~목소리가 커서 문제이긴 하지만 병만이네
가족은 병만이를 넘넘 사랑해요!!~ 동화가 참 예쁘게 표현된거 같아요~
아이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아이들도 그대로 느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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