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 그림책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수잔 바라클로우 글, 브라이언 러스트 그림, 김맑아 옮김, 김병직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만나는 신기한 수중생물 그림책-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 그림책은 바다와 강 그리고 호수에

 

살고 있는 그동안 흔히 보지 못해던 다양한 수중생물들이 나오는데여~

 

총80여종의 수중생물과 함께 너무나 생생한 일러스트로 아이들이 상상만 했던 실제 수중생물들을
보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생동감을 느낄수 있는 책이예여~
 

바다속 물고기를 생각하면 상어.고래등이 대표적인데여~ 저 역시 상어하면 영화 죠스에 나오는 백상아리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 그림책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여~
아이들과 보면서 저또한 신기함을 많이 느꼈는데여~ 기존에 바다속에 물고기를 한정적으로만 생각했다면
이번 기회어 신기하고 신기한 바다속 수중생물을 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꺼예여~~~
그리고 일러스트가 넘 생동감 있어서 어떤 물고기는 정말 무섭기도 하고 공포감을 주기도 하더라구여~
그리고 수많은 수중생물들에 대한 특징을 제대로 알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어요!~
 
 

 
 
상어도 단순히 한두종류가 아니고 세상에 태어나 처음본 상어도 있었네여~아이들이 실제로 보기 힘든
바다생물들을 생생한 일러스트로 된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는거 같아여~

그리고 바다속 먹이사슬을 알아봄과 동시에 다양한 물고기가 있지만 서로 같은 공통점을 찾아볼수도

 

있어요~ 어떤 먹이를 좋아하고 또 먹이사냥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죠! 아이들 학습효과도

 

볼수 있어요! 먹이 사냥감이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들도 알게 되고 바다생물의 실제 길이와 무게등도 알아볼수 있고 수명과 사는곳등의 특징등을 세세하게 알수 있어요~ 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 그림책은 연령을 따지지 않고 볼수 있는 책이예요~ 초등학생들도 그리고 어른들도 바다속의 다양한 수중생물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거든여~책한권으로 정말 많은 정보를 얻게 되는거 같아여~ 한참 그림보기를 좋아하는 둘째와 막내는 서로 바다 그림책을 보겠다고 다투기도 하더라구여~ㅎㅎ

일러스트크림이 굉장히 사실적이면서도 그림을 크게 보여줘서 신제부위등 설명을 보면서도
 확실히 알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여~ 첫페이지부터 바다의 포악군 상어가 나오는데여~
상어종류가 이렇게 많은지는 처음 알았어여~ 특히 수염상어는 태어나서 처음 보았네여~
 
 



상어는 조금의 피 냄새만 맡아도 무섭게 공격한다고 해여~지금도 외국에서는 가끔 해변가에 상어가  출몰하기도 하는데 영화속 이야기가 허구가 아닌 실제라는걸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여~ 특히 상어는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어 뭐든 난폭하게 뜯어먹는다고 하네여~~아이 무셔라~~또다른 바닷물고기도 보면서 바닷속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신기한 곳이라는 생각이들었어여^^

늑대물고기는 바닷속을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바다 밑바닥에 가만히 숨어서 먹잇감이 나타나길 기다린다고 해여~ 특히 늑대물고기는 강력한 이빨을 갖고 있어서 딱딱한 바다 생물도 우적우적 씹을수 있다네여~
 
 
 
 
바이퍼피시라는 물고기는 보면서도 꼭 외계생물처럼 느껴지더라구여~ 그동안 해양다큐들도 아이들과
많이 봤었는데 이런 물고기도 있었나 싶을정도였어여~~딸아이는 무섭다고 그러더라구여~
그림이 넘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여~~~ㅎㅎ 사냥 솜씨가 굉장히 좋다고 하네여~
 
 
 
 
 
만타가오리는 최대 몸길이가 5m라고 하는데여~ 작은 배정도는 그냥 뒤집고도 남을 만큼 힘이 세다고 합니다~ 무게가 무려 1.6톤.... 먹이는 새우와 플랑크톤~따뜻한 온대 해역에 서식한다고 하네여~
 
 


민물고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바다가아닌 강.호수등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를 말하는데여~
민물고기는 어떤 방법으로 사냥을 하고 적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내는지 자세히 나와 있어용~
 
코끼리물고기~~~정말 신기하게 생겼죠?~ 코끼리물고기는 시력이 아주 좋다고 해여~
먹이를 찾을땐 턱으로 냄새를 맡거나 진흙이나 수초속을 더듬어서 먹이를 찾곤 한답니다^^



 


학교다닐때 갑각류와 연체동물에 대해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다양한 갑각류와
연체동물이 있다는건 바다 그림책을 보고 알게 되었어여~

청자고둥~~~이름도 생김새도 정말 신기하게 생겼는데요! 청자고둥은 수관으로 물을 맛보고
먹잇감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낸다고 하네여~먹잇감이 가까이 오면 청자고둥의 입에서 마치 총알이
튀어나오듯 독침이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이를 먹을때는 통째로 꿀꺽 삼켜버린다네여~
 
 

 
바다에도 우리가 알고 있듯이 포유류와 파충류가 있는데여~그밖에도 희한한 동물들도 참 많은거 같아여~

가비알악어!! 역시 태어나서 처음보았는데여~ 주둥이 부분이 일반 악어와 조금 다른것 같아여~
가비알악어 주둥이 안에는 100개가 넘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다고 하네여~
 
자기 영역 안에 들어온 생물은 무조건 공격한다고 해요~ 먹이로는 큰 메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여~
수명은 최고 100년이나~ 가비알악어의 서식지는 동남아시아의 강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이나 아쿠라리움에 가서도 보지 못하는 신기한 바다물고기!!~
생생한 일러스트로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거 같아여~ 아이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갖고 와서는 함께 보자고 해서 책이 벌써 너덜너덜 해지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굉장한 호기심과 세상에 참 다항한 수중생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첫째 아이가 초4학년인데 나중에 그림숙제등을 할때 책에서 보았던 신기한 물고기를 그리고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서 발표시간에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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