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병합 - 논쟁을 넘어, 다시 살핀 대한제국의 궤적
모리 마유코 지음, 최덕수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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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고 가난하고 굶주림에 허덕이던 조선민중들에게 한일합방은 축복 그자체였습니다. 양반과 노비가 없어지고 법에의한 통치를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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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까마귀 2024-04-05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기고 있네 당시 일본이 계급이 없는 줄 아는 사람이네 기본적으로 화족, 평민, 부라쿠민, 류큐-아이누인을 비롯해서 같은 일본인 내에서도 차별이 행해지고 특권 계급이 있었는데 일본에 의해서 법에 지배를 받았다는 둥 신분이 없어졌다는 둥 헛소리를 하네 진정으로 지배구조를 없앤건 한국전쟁 때다 오히려 일제 때는 지주들의 소작료도 많이 가져갔지 거기에 조선인은 2등 신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