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꼬마 생쥐 덜덜이 꼬맹이 마음 26
에밀리 그래빗 글,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덜덜이(원서에서는 Little mouse)가 들고다니는 연필이 점점 짧아진다.
매 페이지마다 무서워하는 것을 적어보랜다.
적다보니 흑심은 닳고 자꾸 깎아대니 앞이 줄고
와들와들 떨면서 이빨을 꽂아 씹게 되니 뒤도 줄고
씹고 적고 적고 씹고
결국 공포심도 이렇게 작아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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