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이 났어요 꼬마 당나귀 버찌 3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노란우산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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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의신간
버찌시리즈중에
혹이났어요


부모님의잔소리를 대신하기보다
엄마아빠가족들의 일상을담은
버찌이야기를동화로보며

아이도엄마도공감하는 버찌시리즈

혹이난버찌에게
그러게조심하지그랬어
내그럴줄알았다
잔소리하는사람은없어요

그저 아픈부위를씻어주고
반창고를붙여주고
빨리나으라고 속삭여주는
가족들이옆에있을뿐이지요


그럼버찌또한
자기의곰돌이에게
똑같은사랑을전해주네요

짧은이야기지만 마음이따뜻해지는군요

저또한제잔소리를대신해줄
인성동화,생활습관동화를주로찾고구매한엄마인데

새로운접근에놀랐고
또조은이또한
버찌가곰돌이에게하듯
내리사랑을전해주는
마음따뜻한아이로커줬으면좋겠다
하는욕심까지들게하네요

귀여운당나귀버찌시리즈로
모두들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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