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쏙쏙 되지만 이 이야기들이 기시미 이치로의 안경으로 아들러의 철학이 한 번 걸로진 것이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어디까지가 아들러의 생각이고 어디서부터가 기시미 이치로의 해석인지 모호한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좋은 입문서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