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교육에 관련된 어느 책에나 나오는 말이죠.
부모가 먼저~! 시작하라~!
인문 독서라고 틀리지 않겠죠? ^^
인문 독서 - 즉,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은 부모의 몫이라는 것.
아이가 던지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서로의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부모이기 때문이죠.
임성미 작가는 '책에서 배우는 세상보다는 살아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먼저'라고 말하고 있어요.
특히 미래에는 사람과 사람들 간의 소통과 배려가 더 중요시될 거예요.
그런 면에서 어쩌면 찌니와 찐군을 포함한 제 주변 아이들은 다행.
책에 몰입할 때는 책 속에서 허우적거릴 만큼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틀림없지만,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들이니까요.
부모들이 아이의 바른 인성을 위해 아이에게 귀 기울여 주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등
소통을 통해 부모 역할을 잘 수행해 냈을 경우~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좋은 인성을 갖춘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거죠.
평생 인성이 초등 인문 독서에 달렸다고 했을 만큼,
인문 독서 교육 중 아이들에게 부모의 충분한 사랑을 나누어 주고,
느끼게 해주면
독서를 통해서도 마음의 치유가 일어나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이것이 인문 독서교육의 시작이네요.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의 책에 포함 된, 2016년 독서 달력이랍니다.
아이가 1년 동안 읽은 책을 기록해 놓는 일종의 독서 기록장인 셈이죠.
인문 독서 교육 책을 수령할 당시가 이미 2월 중순이었기 때문에~
2월 중반부터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찌니가 읽은 책 권 수로 따지면,
하루에 읽은 책을 적는 칸이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날그날 읽은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 한 권의 제목을 적기로 하고~
독서 달력을 꾸준히 작성해 나가고 있네요.
초등 인문 도서 - 황우출판사 인성 인문학
'백범 김구'에 대해 읽고 있는 찌니.
초등 필독 인성 인문학은
위인들의 일생과 위인에게서 본받을 수 있는 인성 덕목을 통해
자기성찰을 도울 수 있고 인문 도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라서
찌니가 꾸준히 읽고 있는 책이기도 하지요. ^^
초등 인문 도서 독서 교육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임성미 작가의 초등 인문 독서의 기적을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시고,
초등 아이들의 인문 독서 교육을 위해 함께 동참해 보시길 추천해드려요.
국내 최고 독서교육 전문가 임성미 선생님께 독서 코칭 받아보세요.
초등 아이들에게도 '인문 도서' 독서 교육의 문이 활짝 열릴 거랍니다. ^^
*** 본 포스팅은 북하우스를 통해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