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제일 쉬울것 같은 과목이지만..쉽지 않은 과목이다.게다가 요즘 문해력 문해력..SNS글에서 문해력 논란의 글을 봤는데..유머인가 싶었다.단어를 모르는건가?(도서관 사서의 의미를..책을 사서 보낸 썰,점심 중식의 의미를..중국음식으로 이해한 썰..)정말 몰라서 저렇게 이해한건가?싶다가도..저건 아이들보다 부모 이야기 같은데내가 저들과 같은 상황이 되는건 아닌가..순간 내 문해력 점검도 필요해보였다.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문해력.그렇다,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어를 많이 알아야..관용어가 본래의 단어 뜻과 다른새로운 뜻으로 비유되는 표현이기에..관용어를 알면 문해력도 함께 높아진다는 말이 맞다.이 책에서는 약 80개의 관용어가 언급되는데다 자주 쓰이는 표현이라 교과서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초등학생 국어 수업 시간이 34시간이나 늘어난 이유도 있고, 그만큼 국어가 중요하다는 말이다.이 책과 함께 학생들의 국어시간이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