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됨으로 인해 마스크 사용도 장기화 될 듯..지금은 마스크 5부제는 풀려 자유롭게 살 수 있으나..색이 예쁘거나 조금 특이한 마스크를 보면 마스크도 패션의 일부가 된다는 느낌도 들었다.때마침 내 눈에 들어온 책!초간단.이 문구가 일단 눈에 띄었다.마스크 대란, 마스크 요일제. 올 초부터 아주 마스크랑 한몸으로 살아왔는데..조금 더 예쁘게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간단히 바느질로 만들 수 있다니..한번 도전하고 싶었다.저 사진의 마스크는 선물받은 아기 마스크..아마 만들면 비슷한 느낌이겠쥬?책에는 다양한 마스크 만들기 레시피가 나와있다.쓰윽 한번 봤을 때 느낌은..한 땀 한 땀 나도 따라 만들어 볼 수 있겠다 싶었다.천천히 방법이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고,자세하게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재료만 있음 주말에 뚝딱 가능할 것 같다.하지만..아직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는....조만간 내 아이 마스크 만들기 만큼은 꼭 해보고 싶다.기본마스크, 주름마스크, 입체 마스크, 모양마스크, 기타 마스크, 마스크 케이스 까지...요즘은 마스크 DIY가 유행이라 예쁜 원단을 많이 파는 것을 보았다.기능성 원단부터 시원한 원단까지..기타 마스크의 뜨개 마스크 겨울에 핫한 인싸템이 될 것 같은 기분이다.뜨개로 마스크 원단을 만들어 따뜻한 느낌까지..다양한 마스크를 제작해서 쓰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코로나19가 더욱 심각해져서 마스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는데,덴탈마스크를 매일 매일 쓰고 버리기 보다직접 만들어 빨아쓰는 마스크 괜찮을 것이라 생각된다.개인적인 일이 조금 정리되면 꼭 한번 도전에서 만들기 여정을 포스팅 해야겠다.마스크 케이스는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직장 동료들과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