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은 종교서적이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예배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고,예배가 재개되어도..대예배만 드리고 돌아오게 되었다.사실 신앙적으로 많이 연약해짐을 느끼고 있고..여러가지 개인적인 일 때문에 갈급하지만,사실 집에서 기도하기도..말씀읽기도..잘 하지 못했다.이영철 목사님의 책.처음에 책을 받고 믿음이 연약한 자가 읽기 어려울까 고민되었지만, 성경말씀과 함께 풀어 쓰신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한편이다.《대한민국은 망하지 않는다.》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하지만,내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인"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펼쳤다.○프롤로그에스더 와 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 되기'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라는 문장을 좋아한다.나도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바로 하나님께서 준비시키는 방향을 따라...차례는 아래 사진과 같다.(북리뷰 특성 상 사진 및 내용은 최소화 합니다.)신학공부를 하는 기분이 드는 느낌이다.* 자신의 일에 능숙한자 되기내게 주어져서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일.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다시금 생각했다.나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음악치료학 석사도 전공했다.사람들을 접하는 일..그들의 마음에 영향력을 미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영향력과 연관이 있다라..복음을 가지고 있다라..능숙한 일..바로, 복음전하는 것을 능숙하게!또 책을 읽으며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던 부분이다.말씀..사실 요즘 말씀과 거리가 생긴 지 오래된 느낌이다.아무래도 예배 외의 소모임이 중단되어..스스로 집에서 혼자 말씀을 읽거나 하지 않는 내 모습이 부끄럽다.성경책은 주일만 만져봤던 것 같아 아차 싶었다..그리고 기도..어떻게보면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의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인데..내가 참 부족하구나 느끼게 되었다.하나님은 어떤자를 찾으실까..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찾으신다고..당연한 말이지..하나님의 찾으시는..하나님께 택함을 받기 위해 나는 어떠한 사람이어야 할까.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강하게 하심을..정말 중요한 말씀..하나님께 택함받는 삶을 살도록..좋은 책을 만나도록 펴낸 지식과감성 출판사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