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의사 되기 프로젝트 명진 어린이 <꿈 찾기> 시리즈 3
김정희 그림, 윤지선 글 / 명진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저의 꿈은 의사 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이 책을 사 주셨는데요, 이 책을 읽고 의사가 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더 알았습니다.   

이 책은 영웅이라는 아이의 아빠가 울랄라 종합병원의 원장인데 그 아빠는 영웅이를 의사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영웅이는 게임만 하고... 어느날 이진선 의사선생님과 영웅이를 어떻게 의사로 만들지 상담합니다. 그 아빠가 집으로 돌아와서 봤는데 영웅이는 게임을 하고 있고... 엄마는 옛날에 돌아가셨고... 영웅이의 아빠가 너무 화가나서 잔소리를 합니다.

영웅이는 심청이라는 여자친구와 축구를 하며 기분을 풀고 있었는데 공이 배에 치여서 맹장 수술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술을 하고 인턴(1년동안 병원 내에 모든 진료 과목을 돌면서 선배 의사들한테 현장실습을 하는 것입니다.)이 되었습니다. 거기엔 영재라고 불리는 왕소심과 의사가 꿈인 심청이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3총사가 병원 내에 모든 진료 과목을 돌면서 선배에게 배웠습니다. 그러다 아랑이라는 애가 심장이 안 좋아서 심장이식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않 좋았는데 이진선 선생님이 완벽한 수술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심장이식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영웅이와 다 같이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깬 영웅이는 진짜 좋은 의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영웅이처럼 종합병원에서 좋은 의사가 되는 공부를 하고 정말로 사람들을 잘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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