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어휘 지식 백과 : 생활 교양 편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이지연 지음 / 사람in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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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원에 대한 책이라 영어 단어를 기억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고 싶어 보게 된 책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생활 교양 편』입니다.

두께에 놀라긴 했는데 열어 보니

영어 어휘의 어원과 배경, 그리고 상식으로 연결되는 영어 책인듯해요.

몰랐던 지식도 알게 되고 일상생활에서 알면 좋을 내용들도 있어서

두껍지만 한 번씩 열어서 보게 되네요.


어휘에서 어원으로,

어원에서 배경으로

배경에서 교양으로 이어진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사전처럼 활용해도 좋고,

교양서로 읽기에도 재밌는 영어 어휘 책입니다.​

"지식 습득에 토대를 둔 영어학습이 필요한 시대"

잘 몰랐던 어휘의 뜻과 어원을 읽게 되니

지식들이 연결이 되고

단어를 알아가는 것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큐얼 코드로 원어민 음성도 들을 수 있으니 교양 지식을 쌓기에도

영어 어휘 공부를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주제들

오락과 스포츠, 뷰티·패션·집 음식, 건강, 정보 통신과 교통수단 경제, 사회와 제도

관련한 어휘들의 뜻과 어원을 알게 됩니다.


아무래도 음식에 관심이 많다 보니

영어 어휘 지식 백과에서 가장 먼저 펼쳐 보게 된 곳은 음식 food 페이지가 되겠네요.

그 안에서도 또 세분화되어 식사와 식당부터 음료와 디저트까지

생각보다 정말 많은 어휘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비슷하게 사용하거나, 정확히 몰랐던 단어들을

이번에 영어 어휘 지식 백과를 읽으면서 알게 되고 있어요.

큐얼 코드로 실행하면 음원을 들을 수 있는 파일로 연결이 되네요.

영어 관련 책에서 음원 활용을 할 수 있냐 없냐는 정말 큰 차이인듯해요.​

아점은 브런치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점 저 단어도 있다니,

linner 또는 dunch가 점심과 저녁 사이에 먹는 식사라고 하네요.

아이에게도 알려주면서 이야기하니 신기해합니다.^^





샐러리 salary가 소금으로 급료를 받았던 데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언젠가 들었던 것도 같은데 잊고 있었거든요.

어휘의 유래를 알게 되면 기억하기도 싶고

다른 어휘로 연결해서 공부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음식과 관련해서 이렇게 많은 단어들, 어휘가 있다니.

그래도 부담 없이 쭉~ 읽어 갈 수 있으니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때 찾아볼 수도 있고

또 한 번씩 관심 부분 펼쳐서 볼 수 있는 영어 어휘 책이에요.

생활 교양으로 지식을 쌓아 갈 수 있는 재밌는 영어 어휘 책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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